모아나의 마우이가 노래하는 괜찮아
그래서 야쿠모 유카리 버전으로 가사 바꿔봄
됐어, 됐어
니 기분 뭔지 알아 눈 앞에 현자가 있으니까
참 혼란스러울거야
아주 귀여워
너희 인간들은 변한게 없어
눈을 크게 잘 떠봐, 그래 나야 유카리! 놀랐지
완전 반했지? 머리, 가슴
이런 요괴현자 처음이지
내가 준비했어 고맙지
호수와 태양 하늘
고맙다 말 안해도 괜찮아
난 그냥 요괴 현자이니까
Hey! 엄지로 용신 들어올렸지
어린 너 뒤뚱거릴 때 내가
길고 어두운 밤 레이무 보내주신 분이
네 앞에 있지롱
Oh 인간도 잡아뒀잖아 고맙지
마음껏 먹잖아
요정 가져왔잖아 고맙지 로리쩡도 볼 수 있잖아
다 고마워하는거 나 알아 또 지저 들어올렸잖아
날 모두가 좋아하는거 알지만
나답게 그냥 사는거란다
고맙긴, 천만에!
다시 생각해보니
나 솔직히 할 일이 많단다 이변의 현상이 내 손에 달렸지
호수와 잔디, 땅 모두가 유카리 놀이터야
인간 잡아다 땅에 던져 환상향 요괴의 영양 됐지
그러니까 명심해둬야해 유카리 가는 길 막으면 큰일나
모두 새겼지 내 몸 위에 이건 승리의 역사란다
해내는 일마다 가는 곳마다
이것봐요 유카리 윳쿠리 춤추는 모습
고마워한다는거 다 알아 멋진 세상을 준 것을
고맙단 말 안해도 괜찮아
그럼 난 이제 그만 가볼게
너도 말해줄래 괜찮아 내가 필요하거든
배타고 멀리 갈래 괜찮지 헤엄쳐갈 순 없는 곳이야
괜찮아, 괜찮아
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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