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반기는 1~6월이니 아직 3주정도 기간이 남았지만
마침 내일 쉬는날이니 시간있을때 한번 정산해봤습니다 ㅎ
어차피 매년 연말에 1년동안 했던게임들 정산을 적고 있어서 미리 상반기껄 써두면 좀 편하더군요..ㅎ
2017년 첫 플래티넘 - 진격의 거인 ( PS4 )
[2017.01.01]
새해 첫 플래티넘이자 2017년 첫날에 달성한 게임이네요 ㅎ
2016년말부터 시작했던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노가다트로피가 있어서 해를넘기고 달성했었습니다.
원작에 나오는 '입체기동장치' 를 게임으로 아주 잘구현해놓았고 의외로 타격감이 있어서 재밌게 했었네요 ㅎ
한글판의 경우 아쉽게 울레에서 벗어났는데 북미판,유럽판은 울레라서 게임도 재밌으니 북미판도 구해서 해볼생각입니다.
다만, 액션이 좀 반복적이라 중후반이후로 쉽게 질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색깔확실한 노벨게임 - 신하야리가미2 ( VITA )
[2017.01.05]
노벨게임은 많지만 '괴담' 이라는 소재를 가진게임은 은근히 적죠.
신하야리가미가 괴담소재를 다룬 개성확실한 게임이라 전작에 이어 이번작도 재밌게 했습니다.
신하야리가미만의 다양한 추리시스템도 좋았구요.
다만 1,2화는 전작보다 확실히 재밌었는데 그 이후로는 오히려 전작에서 퇴보한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여주인공 미모가 훨씬 예뻐진게 가장좋았습니다..ㅋ
3편도 나올예정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빨리 해보고 싶네요.
85년생 게임 - 백투더퓨처 더 게임 ( PS4 )
[2017.01.06]
워킹데드,울프어몽어스 등으로 유명한 텔테일사의 게임으로 2015년에 백투더퓨처 3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PS4 에피소드 합본판으로 즐겼었습니다. 영알못이라 전부 이해하면서 플레이한건 아니지만
전체이용가에다가 특유의 쉬운난이도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네요 ㅎ
평타이하의 레고시리즈 - 레고 반지의 제왕 ( VITA )
[2017.01.13]
레고 시리즈는 여러개 해봤고, 대부분 평타이상의 재미를 보여줬었는데
발매된지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반지의제왕은 편의성도 좀 떨어지고 그렇게 재밌진 않더군요..ㅠ
플레이타임 11시간이라는 부담없는 볼륨에 레고로만 나타낼수있는 특유의 연출은 여전히 좋았지만
트로피카드의 배경만 멋지지 실제 인게임은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ㅎ
PSN 60레벨 달성 - 도쿄구울 JAIL ( VITA )
[2017.01.16]
DRPG + 텍스트어드벤처가 혼합된 장르입니다.
원작 '도쿄구울' 의 외전급 스토리지만 원작자가 직접 시나리오를 검수하기도 했고
전투가 워낙 재밌어서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미친듯이 밤새해서 빠른획득자 세계1위도 찍었는데 사실 일본내수용 게임이라 구동자가 대부분 일본유저입니다.
(국내에는 플래딴사람이 저만 있는것 같네요;;)
당연히 미정발인데다가 보이스까지 거의 없어서 언압수준이 상당한 게임이라 아쉬웠습니다.
전투 및 스킬셋팅은 여기저기 일본위키나 해외사이트 찾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독특한 턴제 퍼즐게임 - 라라크로프트 GO ( PS4 )
[2017.01.30]
작년에 즐겼던 히트맨 GO 에 이어 올해에는 라라크로프트 GO 라는 턴제퍼즐게임을 해봤습니다 ㅎ
기믹도 많고 갠적으로 히트맨고보다 더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ㅎ
원래는 비타버전을 구매했었으나 너무 버벅대고 팅김현상이 잦아서 플포버전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크로스바이 및 크로스세이브를 지원하기때문에 더 좋았네요~
툼레이더 GO 도 있는걸로 아는데 스퀘어에닉스에서 이런 시리즈 많이만들어서 가볍게 즐길수 있으면 좋겠네요.
피곤한 보양식 - 오크슬레이어 ( PS4 )
[2017.02.05]
제가 가장 싫어하는 피곤한 보양식류 게임입니다..ㅋ
게임이 마냥 쉬운건 아닌데 트로피는 퍼주는 수준이고.. 게임성은 똥망이고..
말그대로 트로피따는맛 아니면 안했을 게임이네요. 날아다니는 돼지랑 마법날리는 오크들이 정말 극혐이였습니다.
그나마 최종보스전은 조금 재밌었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본 게임보다 미니게임이 더 재밋는 게임 - 싸이코패스 ( VITA )
[2017.02.09]
원작내용을 생각해보면 액션게임으로도 어울릴것같은데 의외로 노벨장르로 나온 싸이코패스 입니다.
당연하게도 미정발이라 언압이 쌘편이라 아쉽더군요.. 그와별개로 퍼즐장르의 미니게임이 있는데
이게 중독성이 상당하더군요 ㅎㅎ 본게임보다 미니게임을 훨씬 오래 붙잡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로피를 노리는분들이라면 좋든싫든 미니게임을 주구장창하셔야 할겁니다 ㅎㅎ
영알못이라 서러웠던 게임 - 왕좌의게임 ( PS4/PS3 )
[2017.02.12]
역시 텔테일사의 게임으로, 미정발게임이라 한글지원이 안됩니다.
영알못이라 스토리의 절반도 이해못한게 아쉽더군요. 그럼에도 꽤나 흥미로워보이는 영상과 스토리가 있어서
나중에 방치플레이가 아닌 제대로 미드를 보고싶게 만드는 게임이였습니다.
의외로 고어스러운 장면도 많더군요.
아이들 교육용으로 안성맞춤 - BARBIE AND HER SISTERS PUPPY RESCUE ( PS3 )
[2017.02.13]
유기견을 구조해서 관리 , 훈련하고 입양보낸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기본진행은 자연스럽게 마을을 돌아다닐수 있고 하고싶은거 해도 되기때문에 오픈월드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마을이 겁나 작긴하지만..ㅋ)
게임내용도 그렇고 게임도 굉장히 쉽기때문에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들에게 인기있을법한
게임이였습니다 ㅋㅋ 트로피도 쉬워서 10시간정도만에 끝냈었는데 한동안 게임을 못해서 4개월이나 걸렸던 게임이네요.
국내 PSN 에는 없고 북미/유럽 PSN 에 있어서 영어만 출력되지만 의외로 언압도 없는 게임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게임 - 에일리어네이션 ( PS4 )
[2017.02.14]
발매되자마자 재밌게 달려서 사보추어 만렙찍고 접었다가 올해초에 다시 시작해서 첫 플레이로부터
약 7개월만에 끝냈던 게임입니다 ㅎㅎ
PS+ 무료로 풀리기도했었지만 게임자체 가격도 저렴하고 게임도 재밌는편이라 가성비가 정말 좋은게임입니다.
특히 코옵플레이에 특화된 게임이라 친구와 하기 안성맞춤이네요.
비슷한 게임인 헬다이버즈와 다르게 팀킬걱정을 안해도 되고 파밍하는 재미도 있어서 오랜시간 붙잡고 할만한 게임 같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의 보양식 인디게임 - THE LITTLE ACRE ( PS4 )
[2017.02.17]
유럽 PSN 에서 받을수 있는 인디게임 입니다.
처음엔 Nubla 같은 스토리 난해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토리는 재밌더군요.
물론 영알못이라 전부 이해한건 아니지만 만화영화를 보듯 영상만으로도 알기쉬운 스토리입니다 ㅎ
타임머신을 통해 정체불명의 세계를 오가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구하기 위해 겪는 스토리가 재밌었네요.
타임어택 트로피가 조금 까다로웠지만 워낙 게임이 짧아서 회차반복도 큰 부담이 없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마인크래프트 카드 - 마인크래프트 DLC 확장팩5 100% ( VITA )
[2017.02.21]
잊을만하면 DLC 가 추가되버리는 애증의게임.. 마인크래프트 입니다.
올해 2월말에 아는분들 두분과 같이 멀티 DLC 인 확장팩5 를 마무리하고 저장했던 카드네요..
아직 DLC 3,4 는 못했는데 손이 잘 안가네요 ㅎㅎ
플레이했던 SRPG 중 BEST 3 에 드는 최고의 게임 - 칭송받는자 : 거짓의가면 ( PS4 )
[2017.02.23]
SRPG +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가 혼합된 게임입니다.
칭송받는자 3부작중 2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1부는 PSP게임 혹은 애니로 내용을 보셔도 무방합니다.
스토리도 엄청 흥미로웠고 분량도 상당한데 , 전투파트 또한 게임성이 굉장히 탄탄하다고 느낀 게임입니다.
'연격' 시스템을 통해 턴제게임인데도 엄청난 손맛을 느낄수 있고 필살기 연출또한 화려해서 눈이 즐거웠네요 ㅎㅎ
일본내수용게임인줄 알았는데 북미판도 나오더군요.. 제발 한글현지화를 바라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ㅠ
(현실은 정발도 안되는 아쿠아플러스 게임..;)
조만간 3부이자 이야기의 완결인 두명의 백황도 플레이해볼 예정입니다 ㅎㅎ
계정점수 50만점 돌파 - 루트레터 ( PS4/VITA )
[2017.02.25]
한글판으로 게임을 즐겨보고 나머지 북미판/유럽판/중문판/일판을 전부 플레이해서
북미비타버전,유럽플포버전을 제외한 루트레터 8개 (40회차를) 끝내고 저장한 카드 입니다 ㅎ
그와 동시에 계정점수 50만점을 돌파했었군요.
100만점찍기도 해보고싶은데 PSN 26레벨 이후로는 1레벨=1만점이니 단순계산상
113레벨 19~20% 가 되야 100만점이군요 ㄷㄷ
텔테일게임치고 어려운 게임 - 쥬라기공원 에피소드 1~4 ( PS3 )
[2017.03.01]
글쓰다보니 올해에 텔테일게임을 굉장히 많이했었군요 ㄷㄷ
플래는 없지만 에피소드 1~4 총 4개로 점수는 플래티넘게임만큼 얻을수 있는 게임입니다.
정발안해주는 텔테일게임 특성상 역시 영알못이라 영상만보고 트로피따는 재미로 했네요.
다만 다른 텔테일게임과 다르게 QTE 액션관련 트로피가 많고 노다이트로피같은것도 있어서 조금 까다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텔테일게임의 똥적화가 그대로 드러나는 게임이라 좋은기억이 별로 없는 게임이네요.
과학수사게임 - NCIS ( PS3 )
[2017.03.07]
진행방식만보고 처음엔 텔테일게임인줄알았으나 유비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서그런지 게임도 부드럽고 최적화가 잘되있어서 좋더군요~
여러가지 과학수사 기법을 쓰면서 범인을 추리하는것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3번째 플래티넘 - 페르소나 4 댄싱 올나이트 ( VITA )
[2017.03.12]
일판,한글판에 이어 북미판까지 달성한 페르소나4 댄싱 올나이트 입니다 ㅎ
워낙 페르소나를 좋아하기도하고 노래도 좋은데다가 트로피도 쉬워서 플레이하게 됐네요 ㅎㅎ
다시 해봐도 리세에 대한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지는 스토리였고
최적화퀄리티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 게임이였네요 ㄷㄷ
노래 곡수가 조금만 더 많았다면 완벽했을텐데 ㅠ
대망의 400번째 플래티넘 - 다크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신 ( PS4 )
[2017.03.13]
약 2개월 , 80시간동안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400번째로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게임을 무사히 달성했습니다 ㅎ
'블러드본' 이라는 게임으로 소울류 액션게임에 빠지게되면서 자연스레 다크소울도 접하게 됐는데
정말 안했으면 어찌했을뻔 했나 싶을정도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제작사인 프롬에 대해 요새는 극호감이라는 감정뿐입니다 ㅋㅋ
발컨이라 수없이 죽으면서도 장비와 레벨업 그리고 플레이어의 '익숙해짐' 이라는걸 무기로
점차 게임이 쉬워지는 절묘한 난이도의 게임인것 같습니다.
올해안에 다른 소울시리즈도 꼭 해보고 싶네요.
역대급 이스 - 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 ( VITA )
[2017.03.13]
상반기에 했던 게임들중 거치기쪽 베스트가 다크소울 이였다면 비타쪽 베스트게임은 이스8 을 꼽고싶네요.
그만큼 스토리,전투 어느부분에서도 상당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작년에 플레이했던 이스 셀세타의 수해로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란걸 알게됐고 이스의 손맛에 빠졌었는데
이번 이스8은 전작에 비해 퀄리티도 확올라가고 더 탄탄해진 각종 게임시스템으로
역대급 이스가 탄생한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팔콤게임은 취향에 잘맞는것 같아요 ㅎㅎ
어쌔신크리드 입문 - 어쌔신크리드 2 ( PS4 )
[2017.03.19]
에지오 컬렉션으로 플스인생 처음으로 해본 어크 시리즈 입니다.
본판인 PS3 버전 자체가 발매된지 오래되서 그런지 모션이 조잡하거나 뭔가 움직임이 어색할때가 있더군요.
암살자라지만 들키던말던 그냥 냅다달려서 죽이기만 하면 클리어되는것도 웃기고 ㅋㅋ
아무튼 유비 특유의 실험정신이 느껴지는 게임이기도 했고 발매시기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잘만든 게임인것 같았습니다.
스토리도 흥미로웠고 재미도 있어서 시리즈가 계속 제작되는것도 이해가 충분히 가는 게임이였는데
반대로 뭔가 화악~ 끌리는것도 없었던 게임입니다.
벌써 7번째 DLC ... - 로켓리그 DLC 7 'Dropshot' ( PS4 )
[2017.03.26]
어느덧 DLC 가 7개나 나온 로켓리그 입니다.
나올때마다 트로피헌터들에겐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게임이죠 ㅎㅎ
작년에 처음 플레이할때만 하더라도 참신한 게임성과 멀티하는 재미로 꽤나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는데
이제 DLC 는 그만나왔으면 좋겠네요...
혜자 DLC - 오보로무라마사 DLC 1~4 100% ( VITA )
[2017.03.30]
새로운 플레이어블 케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되서 본편급 재미를 느낄수 있는 혜자 DLC '오보로 무라마사' 입니다.
본편 플래티넘 획득이후 DLC 는 계속 미루다가 1년이 넘게 지난 올해 3월에 플레이시작해서 DLC 까지 전부 끝냈네요 ㅎㅎ
한대 맞으면 무조건 게임오버 당하는 사광난이도의 경우 DLC 쪽이 더 어려운 느낌이였습니다 ㅎ
2D 게임 장인인 바닐라웨어 게임답게 게임성도 탄탄하고 손맛도 좋아서 올해에 북미판 DLC 도 슬슬 끝내봐야겠습니다.
방치형 디펜스 게임 - 절대요격WARS ( PS3 )
[2017.04.02]
작년에 비타판 플래티넘이후로 올해에는 플삼버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ㅎ
역시 다시 해봐도 재밌었네요. 쉽게 볼수없는 디펜스 장르이기도하고 장르특성상 손이 바쁘지않아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의경우 다양한개성의 케릭터도 나오고 은근히 만담드립들도 많이나오기도 합니다 ㅋㅋ
덤핑된게임인데다가 트로피도 보양식이라 트로피헌터에게 강추합니다 ㅎㅎ
원버튼 인디게임 - 원 탭 히어로 ( VITA )
[2017.04.02]
예전 피쳐폰쓰던 시절에 이런게임이 많았는데 뭔가 추억돋는 게임이였네요 ㅋㅋ
원버튼으로 케릭터를 조작하면서 골인지점까지 이동하는 게임인데, 중간중간 별을 다 먹어야 고득점을 할수있고
플래티넘을 따려면 모든 스테이지의 모든별을 먹어야 합니다.
다만, 장르특성상 공략법이 있어서 공략을 보면 아주 쉽습니다 ㅎㅎ
대사는 전혀안나오지만 나름의 숏스토리도 있고 자장가같은 음악이 너무 기분좋았던 게임이네요.
구동게임 500개 달성
[2017.04.10]
P4U2 를 구동하면서 그동안 구동한 게임이 500개가 되었을때 저장해놨던 트로피카드 입니다 ㅎ
벌써 해본게임이 500가지나 되다니 헐..
이라는 기분이였네요 -_-;;
3D 킹오브! - 킹오브 파이터즈 14 ( PS4 )
[2017.04.13]
처음엔 3D 가 너무 어색했던 킹오브였는데 하다보니 의외로 재밌어서 빠져들게 된 게임입니다.
3D 그래픽에 2D 격투게임의 게임성을 그대로 가지고있어서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ㅎ
15편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죽창 격겜 - 소울칼리버V ( PS3 )
[2017.05.03]
5편이후로 소식이 없는 소울칼리버 시리즈 입니다.
저의 경우 플스로는 이번에 처음해보게 됐는데 기술들 데미지가 너무 많이들어가고, 많이들어와서 놀랐네요 ㅎㅎ
가벼우면서도 묘하게 손맛좋은 타격감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게임자체는 입문하기도 힘들고 꽤나 고난이도였습니다 ㅠ
트로피 세계랭킹 300위 달성
[2017.05.06]
사이트에 등록된 약 280만명의 유저중에서 300위를 달성했을때 저장했던 트로피카드입니다 ㅎ
게임도 좋아하고 트로피따는것도 좋아하고 순위올리는 재미도 느끼는 유저로써 현재의 목표는
세계랭킹 5페이지안에 들어가는 250위로 올라가는것입니다 ㅎ
원작초월 연출력의 케릭터 대전액션 - 나루토 스톰 4 : 로드 투 보루토 ( PS4 )
[2017.05.06]
작년에 본편도 다섯손가락안에 꼽을만큼 워낙 재밌게 해서 추가 확장편인 보루토도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의 재미를 보여준 게임입니다. 시즌패스 구매자도 새로 구매해야하는 통수를 치긴했지만
원작초월연출력과 스피디한 전투는 역시 최고네요.ㅎㅎ
메인스토리와 서브퀘스트로 원작에서 몇년후의 나루토와 동료들 이야기를 보는것도 너무 좋았던 게임이네요.
도아 격투게임 입문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울티메이트 ( PS3 )
[2017.05.14]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외전작(?) 인 DOAX3 로만 해봐서 단순 신사겜인줄로만 알았는데..
본가쪽인 격투게임은 의외로 게임성이 굉장히 탄탄하더군요 ㅎㅎ
물론 바스트모핑이나 땀표현 등등 신사적인 시스템도 훌륭해서 더 좋았습니다 (....)
그래픽도 괜찮고 연출도 좋더군요. 타격감까지 좋으니 앞으로 도아시리즈도 많이 하게될것 같습니다.
도아 격투게임 최신작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라운드 ( PS4 )
[2017.05.14]
PS3 버전 울티메이트 세이브파일 연동이 되기때문에 플래티넘 거저먹을수 있는 도아 최신작입니다 ㅎ
게임성이나 내용면에 있어서는 플삼판과 크게 다르진 않더군요.
멀티트로피는 예전에 해놨기때문에 울티메이트 플래따고 연달아 라스트라운드도 땄었네요 ㅎㅎ
텔테일 게임중 가장 최적화가 잘된 게임 -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2017.05.21]
얼마전 PS+ 무료로 풀렸던 텔테일게임입니다.
텔테일게임답게 엔딩만 보면 플래티넘이고, 이번에도 역시 한글지원은 없는..;
근데 한국 PSN 에 얘네게임이 올라온건 최초? 인것같네요 ㄷㄷ
앞으로 정발을 넘어 한글현지화까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텔테일이 똥적화로 유명한곳이지만 보더랜드는 여지껏 즐겼던 텔테일게임들중에선 가장 쾌적했었네요.
버그때문에 못할뻔한 게임 - 철권 6 ( PS3 )
[2017.05.22]
철권7 발매전에 추억을 되돌아볼겸 구동했다가 게임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걸려서 멘붕했던 게임입니다 ㅋㅋ
며칠 멘붕하다가 다행히 해결한 게임이네요.
지금 시점에선 이미 철권7을 플레이해봤는데 넘버링은 하나차이지만 퀄리티는 하늘과 땅차이네요 ㅎㅎ
최악의 킹오브 - 킹오브 파이터즈 12 ( PS3 )
[2017.06.03]
14편 덕분에 높아졌던 기대치를 한번에 다 깎아버린 게임입니다.
스토리모드도 없고 이상한 게임시스템에 요상한 그래픽으로 무슨 게임동아리에서 만든 동인게임인줄 알았습니다;;
멀티서버환경도 좋지않고.. 트로피 달성자가 많지않다는거 말고는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ㅋㅋ
13편도 해볼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트로피도 멀티 1400판 및 싱글 전케릭vs전케릭 때문에 골때려서 그닥 추천하진 않습니다.
상반기 정산 마지막 트로피카드 - 철권 7 ( PS4 )
[2017.06.03]
드디어 발매한 철권7 입니다!
요새 핫한게임이죠 ㅎㅎ 철권시리즈가 원래 트로피가 쉬운편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더 쉬운것 같습니다 ㄷㄷ 개인적으로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아서 플래따고도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 발매초기라그런지 멀티서버환경이 굉장히 불만스럽고
하라다의 대처도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스토리도 끝이라기보단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하듯 끝났네요.
이렇게 상반기 플레이게임 정산은 끝! 꽤 많이했네요ㅎㅎ;
올해 첫 트로피카드와 지금의 트로피카드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구동게임 108개
획득한 트로피 3241개 (91 494 957 1699)
획득한 점수 11만 5035점
이네요~
올해 3월부터 바빳는데 2015년,2016년보다 빠른 페이스인것 같습니다 ㄷㄷ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사실 자기가 한 게임아니면 별로 재미도 없는 글일텐데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오늘하고 내일연휴에는 무슨게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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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05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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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많이했군요 | 17.06.05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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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17.06.05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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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 17.06.0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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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빠지셨군요ㅎ | 17.06.06 03: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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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텔테일이 이것저것 인터렉티브 무비를 많이 냈더라구요.. 다만 역시 안한글;; | 17.06.06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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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성.. | 17.06.06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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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 17.06.07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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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좋은정보군요ㅋ | 17.06.07 1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