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스파이더맨 DLC 엔딩을 봤습니다.

[청순룬희]

어제밤에 한동안 미뤄두었던 스파이더맨 DLC의 엔딩을 보았는데

내용이 짧은 편이라 그렇지 본편만큼 재미가 있네요.

무엇보다 메인 빌런인 해머헤드가 본편의 보스들보다 존재감 있고

조력자로 등장하는 블랙캣과 세이블도 매력이 넘치구요.

대신 관종인 스쿠류볼의 미션은 짜증이 나서 안했다는...

라챗 앤 클랭크를 해보고 훌륭한 그래픽과 게임성에 인섬니악이

잠재력 있는 회사라고 느꼈는데 스파이더맨으로 대박쳐서

이번에 정식으로 소니 퍼스트로 합류했다는 소식에 기분 좋습니다.

이후에 나올 스파이더맨 2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SunMul Case]

dlc 하다가 서브미션이 짜증나서 하다 말았었는데 메인스토리는 괜찮나보네요.
이것도 시간날때 마무리해야겠군요.

[청순룬희]

본편만큼 재미가 있습니다. 엔딩은 꼭 보세요.^^

[상상용들]

서브 미션 중에 녹음기 모으는건 하셔야합니다
그거 안 하시면 2편에서 이해 안 되는 부분 있을거예요

[청순룬희]

녹음기 모으기 중요한가 보군요. 알겠습니다.^^

[슈퍼손슈퍼콘]

플스 구입한 계기가 스파이더맨이었습니다
원래 마블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파이더맨 게임 자체가 진짜 영화 보는 거 같아서 참 재밌게 했었네요
저도 엊그제 DLC까지 엔딩 봤습니다 이제 짜잘한 미션 같은 것만 깨주면 될 듯 싶습니다

[청순룬희]

한편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 들죠. ^^

[야이로마]

dlc 볼륨이 좀 없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반복적이여서 조금 아쉬웠네요.
물론 스토리는 괜찮긴 했는데

[청순룬희]

볼륨이 아쉽긴한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