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데스 스트랜딩에는 이정도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일단 4년간 예전의 압박없이 마음껏 실력발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더해봅니다.

메기솔5에 비춰 생각해보면

5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더해,

물론 5의 볼륨도 풍성한 편이지만 

원래 목표로 했던 볼륨과 마무리까지 겸비된 

작품을 데스 스트랜딩으로 펼쳐보이지 않을까

싶은 막연한 기대감이 있고요.

간략히 줄여보자면

4년간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서 5의 미진했던 부분을 

이번 신작을 통해 대신 채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즉,메기솔5를 상회하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감독의 전적을 보면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선이기도 합니다.

일단 올해는 요걸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뭐하는 작품인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어요.

[Arabian]

메탈기어솔리드 5: 팬텀페인이 코나미의 압박으로 완성되지 못한 게임을 내놓아서 마무리가 아쉬워도 메타크리틱 93점으로 받았죠. 2015년 GOTY 4위인게 아쉬웠지만 미완성치곤 괜찮게 받은편이죠.
이번 데스 스트랜딩은 완전히 완성 되면 정말 메탈기어솔리드 5: 팬텀페인보다 메타크리틱 점수 높게 나올듯해요.
그 정도면 올해의 최다GOTY 독주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