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 퀘스트 XI (RPG)
패드처음인분들은 이동도중 직접 뭔가랑 만나서 상호작용하는거자체를 어려워하더라구요.
정말 극단적으로 턴제형 RPG. 패드를 이용한 컨트롤이 거의 없으니 느긋하게 모든 조작키를 익히기도 쉽다 생각합니다. 그래픽도 좋아서 보는맛도 있고... [플스판은 한글!]
다만 턴제 극불호 or 알피지 불호시엔;; 뭐;;
2. 언차티드 4 (어드벤쳐)
직접적인 조작이 필요하긴 하지만 퍼즐풀때나 그냥 돌아다닐때 시간제한도 없고 QTE도 있고 사격할땐 그냥 줌만 댕겨도 적을 맞춰줘서 이런 장르중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그래픽은 환상적이구요.
3. 위닝 or 피파 (스포츠)
축구좋아하면 뭐 끝판왕이죠.
동그라미 세모 R1 L2 이런거조차 그냥 하다보면 위치파악도 확실히 되니까 장르선호시 최고!
멀티에 사람도 많죠?
4.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선택지QTE게임인 만큼 손컨을 덜타죠? 영화보는 느낌도 있고 그래픽도 환상.
단서찾을때 상하좌우 이키저키 다 천천히 사용할 수 있는 입문용 갓겜.
물론 이 역시 취향차
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이건 이중에 제일 손을 많이 타지만... 이게임은 반드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스트 오브 어스 노멀난이도를 클리어 할수있으면 이미 패드 익고도 남죠
독점 신경안쓰고 온리 플스로만 게임한다 생각하고 짠 리스트 입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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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나 드퀘빌도 좋다고 들었는데 직접해본적이 없다보니 ㅎㅎ | 19.07.13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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