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왠만하면 저는 다회차나 반복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 할때 꼼꼼히 다 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블본할때 플레이 스타일이 이렇습니다.
일단 몹을 진짜 신중하게 한마리~~한마리 다 죽입니다.
몹이 좀 모여있는 곳 같으면 항상 퇴로도 생각해두고 어그로 많이 끌리면 바로 튀죠.
진행 루트 있는 몹을 싹 다 정리하면서 구석구석 다 뒤집니다.
결국에는 숏컷까지 가는 모든 루트에 몹을 하나도 안남기죠.
그래서 블본 길찾기에서 애먹지는 않았어요. 앵간한데는 다 뒤져보니..
그런데 이렇게 신중하게 플레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처음 가는 길이라도 거의 안죽고 멀리 가게 되는데..
한번 죽고 갔던길 또가게 되면 한숨이 좀 나오면서 맘이 급해져서 죽고 죽고.. 죽고...
그래서 블본할때는 처음 가는 길이 제일 재밌고,
진도도 많이 나가게 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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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님처럼 게임합니다~ 저또한 그래요~ 신중하게 여기저기 다 꼼꼼히 살피죠 공략보면 오히려 더 지쳐요 자꾸 신경써야하고 하라는대로 하다보니. 근데 놓치는 이벤트가 생기다보니 공략을 안볼수도 없고 그래서 보통 1회차는 자기맘대로하다가 진행이 막힐때 공략보기도하고 그렇게 엔딩본 후 2회차는 공략본을 보고 FM대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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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님처럼 게임합니다~ 저또한 그래요~ 신중하게 여기저기 다 꼼꼼히 살피죠 공략보면 오히려 더 지쳐요 자꾸 신경써야하고 하라는대로 하다보니. 근데 놓치는 이벤트가 생기다보니 공략을 안볼수도 없고 그래서 보통 1회차는 자기맘대로하다가 진행이 막힐때 공략보기도하고 그렇게 엔딩본 후 2회차는 공략본을 보고 FM대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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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시군요. 오히려 처음가는 길에서 더 멀리가고 죽으면 죽을수록 도달거리가 짧아질때는 나만이런가? 싶기도 해서.. ㅎㅎ | 19.05.21 11: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