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유저입니다.
일단 가볍게 평하자면
1. 간헐적인 프레임드랍(다만 초반 프레임 드랍이 좀 생기다가 지금은 안정적이긴함
2. 게임 시작할때 로딩즈곤 소리들을정도로 시작할때 심한 로딩시간
3. 바이크 조작이 의외로 어렵네요. GTA5 정도만 되면 좋겠는데 좀 묵직하다고 해야하나?
초반 스토리모드 바이크로 누구쫒는데 여기서 부딪치고 넘어졌네요.
제 손이 똥컨이라 그런거 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아무튼 바이크 조작이 아직은 안익숙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집중해야합니다.
4. 스토리모드 황폐한 마을에 차고가서 부품가져오라는곳 까지 진행했습니다.
근접전투, 은신암살, 사격 다 할만하네요.
5. 그래픽과 날씨효과는 훌륭하네요.
비교하자면 레데리2가 넘사벽이라 레데리2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레데리2에 육박할 정도는 됩니다.
총평
엄청 재밌다 이런건 아직 못느꼈습니다.
영화같은 도주씬의 레데리2 극초반 설산 챕터나 라오어정도 수준은 못미칩니다만
레데리2나 라오어가 괴수급이라 그런거니 뭐...
한 줄 평을 하라면 그냥 무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평하겠네요.
개인적인 잡설이지만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가 생각보다 낮은 메타점수와 평가보고 반품하는 분도 계신거 같고
메타점수에 많이 얽매여있는 플게 특성상 많은 분들이 술렁이고 계신거 같은데
물론 존중합니다만 직접해보니 그렇게까지 개 똥망겜은 아닌거 같네요.
달랑 1시간 플레이한걸로 판단하기 그럴수도 있긴한데 뭐 그렇네요.
흐음..
직접해보니 정말 재밌다고 아니고 정말 엉망이다도 아니고 그냥 무난한 수준의 느낌만 받았네요.
뭐 초반 1시간만 했다지만 그냥 데이즈곤 인상이 저한테는 그랬습니다.
라오어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데이즈곤 괜찮을거라 생각되네요.
이제 자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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