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초기 모델을 2014년쯤 구매해서 라오어, 인포머스등 몇가지 게임을 해본후 매각했었습니다.
한동안 게임을 잘 안하고 살다가, 최근에 4k 디스플레이 구입하고 그래픽카드 2060으로 바꾼후 중상옵 정도로
4k 환경에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어크 시리즈, 위쳐3등 대작 게임들을 즐기고 나니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게임들이 플스쪽 진영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사실 구입을 하기 전에 슬림과 프로도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슬림의 경우 3가지 게임을 포함해서 주는 패키지가 있다보니, 초기 비용이 좀 차이가 나기도 하고,
프로가 4k 지원이라고는 하나 체커보드를 통한 4k 지원이다보니, 지금 네이티브 4k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상황이라 프로가 특별히 만족감을 주겠나 하는 의문 때문이었죠.
유튜브에서 프로 4K영상들을 찾아보니 확실히 네이티브 4K 만큼의 쩅함은 없지만, 슬림과 비교해서 선명함은 존재 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런걸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그래도 프로가 나을것 같아서 프로로 구매 했습니다.
타이틀은 갓오브워4, 호라이즌, 디트로이트를 같이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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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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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4.23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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