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 오브 판타지아
어떻게 이게 심의를 통과했지? 의문이 드는 심문 시스템.
게임은 그럭저럭 엔딩까지는 볼만한 거 같습니다. 지금 최종장 진행중.
나름 무쌍 느낌도 나고 해서 머리 비우고 하기 좋은것 같네요.
4여신 온라인
평가가 안좋아도 그래도 해보자 하고 골랐는데 전투가 진짜 경악스러울 정도...
또 로딩은 어마어마해서 손이 선뜻 안가네요. 엔딩은 커녕 초반 하차 할 위기..
데스 엔 리퀘스트
설정과 시스템이 독특해서 골랐는데.
일단 턴제 RPG인데 맵에서 적을 때리면 적이 밀려나면서 아군과 닿으면 연속 공격이 이어져서 당구치는 느낌으로 하는건 꽤 재밌더군요..
스토리도 나름 흥미롭고..
다만 분명히 '배드엔딩을 넘어서서 해피엔딩으로 간다'는게 게임 특징인데 배드엔딩이 너무너무 허접합니다...
보통 이런류의 게임들 . 페이트 처럼 게임오버마다 타이거 도장 같은게 나와서 만담하는건 아니더라도 신하야리가미처럼 최소한 끝맺음 정도면 해주면 좋겠는데...
이 게임 배드엔딩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합니다...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면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적이 날 잡아 먹으러 다가왔고 나는 그것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런식으로 검은 회면에 텍스트 2~3줄 정도 꼴랑 나오고 끝입니다... 이건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베드엔딩을 특징으로 잡아줄 정도면 좀 성의있게 만들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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