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 많이 굳네요.
둘 중에 하나인 것 경우가 꽤 되네요.
구성자체가 별로이거나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제 경우는 PS4를
대 한글화 시대라고 해서 이런 저런 게임이 막 한글로 나오기 시작했을 때 구입했습니다.
이런 게임도 한글화 해 주는구나 싶어서 할 게임이 많은데도
감동하며 잘 모르는 게임도 무조건 한정판을 구입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근데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때는 한정판을 꼭 사야겠다고 생각할 만큼
구성물을 넘치게 줄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일단 한글화 하면 무조건 반가운 마음에 샀던
상황과 다르게 한글화 게임이 넘쳐서 그런지
사람들이 게임을 골라서 사기 시작하고
구성품도 점점 별로인데 비싸지는 느낌이랄까요.
슈로대로 기존 시리즈는 스틸북이나 기타 한정판 때문에 꼭 예약판매로 비타랑 PS4 둘 다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관심없는 물품을 주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네요.
섬의궤적도 굳이 서둘러 살 마음도 안 생기구요.
요즘 한글화로 게임 나오는 주기가 워낙 빠르고
PSN 할인도 예전에 비해서 할인율이 엄청나서
새 타이틀이 나오고 가격 떨어지는 속도가 예전보다 엄청 빨라진 것 같아요.
그로 인해 점점 예판에 참여를 안 하게 되네요.
게임이 돈 안 들어가는 취미라고 하지만 사고 싶은 한정판이
한 달에 여러 개 나올 때면 지갑 털리고는 했는데 지금은 조금만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지니
새 제품을 많이 구입하지만 막 출시되고는 잘 구입을 안 하네요.
(IP보기클릭)220.118.***.***
한정판..결국 디스크빼곤 똥덩어리 되서 이젠...
(IP보기클릭)220.118.***.***
한정판..결국 디스크빼곤 똥덩어리 되서 이젠...
(IP보기클릭)125.181.***.***
그 말도 맞는 말이네요. 예전 한글화 된 한정판 막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루리웹 그 말을 많이 들었는데 확실히 한정판을 사면 집이 크지 않는 이상 처치 곤란이기는 합니다. ^^; | 19.02.19 21:34 | |
(IP보기클릭)220.118.***.***
결국엔 상자에..그리고 이사중 분실등등.. 제대로 보관잘하시는분들이 부럽기도하고요 | 19.02.19 21: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