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가기 전에 성배 돌면서 레벨업 노가다 하느라 총 60시간 걸렸네요
그래서 DLC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진행했었네요
만약 성배 안 돌고, 바로 DLC 진입했으면 저도 엄청 고생했을듯...
그 어렵다고 소문난 루드비히, 마리아를 1트만에 잡고, 로렌스 3트, 코스의 버려진 자식 10트 하고...
DLC 어렵다고, 레벨을 너무 높게 키워놓은 탓인지 최종보스가 너무 쉽게 느껴져서 허무했네요...
이걸로 저도 프롬소프트 소울류 게임 다섯 작품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작년에 데몬즈 소울을 시작으로 다크 소울1,2,3,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러드본까지 모두 끝내니 거의 1년이 걸렸네요
정말 난이도 높은 게임들을 시리즈로 이어서 모두 끝내니 정말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은 밀려 있는 게임이 많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2회차도 한 번씩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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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배 6개 정도 돌았는데 나머지는 1회차에 돌기에 너무 난이도가 높더라고요 나중에 2회차 가서 해야죠... 2회차에서 힘들면 3회차, 4회차 가서 하고요... | 19.01.11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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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왕도 계획에 있습니다 | 19.01.11 1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