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레데리 챕터6 초반까지 겪은 명 미션들.(약누설)

[땅끝에서 오다]

챕터6 두번째 미션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중 다 주옥같지만 제일 인상깊었던 미션들만

나열해 봅니다.

1.챕터3-예나 지금이나 가문싸움 (황야의 7인)

2.챕터4-기사,묵시록(키이란...그리고 세이디 각성!)

3,챕터4-은행업,오랜 미국의 예술(생 드니 은행)

4,5.챕터5-친절하고 자애로운 폭군,지옥에선 겁없이(쿠바판 언차티드)

6.챕터5-순간의 기쁨(재회)

7.챕터5-거긴 머프리 구역이야(북방원정)

8.챕터6-이카루스와 친구들(열기구,할아버지 ㅠㅜ,날뛰는 세이디!!)

9.챕터6-면회시간(애물단지 존,날아다니는 세이디!!!)

대충 이렇게 참 좋았습니다. 아직 꽤 미션들이 남아있습니다.

더 우수한 미션들 나와준다면 좋겠네요.

[absolutely51]

더 있습니다 ㅎ

[엄마노크좀해제발]

미션 구성자체는 솔직히 심심한편.
화려한 미션들을 (그래도 게임이니까) 원했는데 실상은 열기구 타는 미션 빼면 모두 비슷비슷.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만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 몰입해서 즐긴다면 미션의 구성보다 흐름이 훌륭한것 같아요.

[엄마노크좀해제발]

곰곰히 생각해보면 반복되는 미션은 없는데 반복되는거처럼 느껴지는 레벨링에 아쉬운소리한거죠.
전 메인보다는 차라리 양질의 사이드퀘가 위쳐를 넘어섰다고 느꼈거든요. 각 종 이스터에그부터. 동물찾는 사퀘에서 진짜 사자가 나온다던가. 전설의 총잡이들 잡으러 다니면서 듀얼을 한다던가, 어느타이밍에 집을 터느냐에따라 달라지는 스크립트 들.같이 놀란게 한두번이 아닌데.
사실 메인은 스토리가 좋아서 몰입면에서 훌륭했지만 순수재미로만 보면 그 구성자체는 평이했다고 봅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놓고봤을때 작품성에 더 포커싱을 둔 거 같아서 큰 불만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