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마진은 미세하지만
그래픽카드,램,cpu 등등 시간 지날수록 떨어지자나요.
비록 콘솔용 규격으로 나온다 해도
그래픽카드나 cpu 사양은 그대로죠.
계약 방식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구매할 시 10여년동안 같은 가격은 아닐 것 같아요.
궁금해서 나무위키 힘을 빌렸는데
특히 GDDR5 SDRAM을 8 GB나 장착하는 건 개발 또는 출시 당시에는 상당히 비쌌고 생산량도 적은 512 MB 메모리 칩을 16개나 달아야 하는데, 이는 2013년 4분기 당시에는 모기업 소니가 부진하고 있었던지라 당시 SCE로서는 매우 비싼 투자라서 플레이스테이션 4의 생산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 도박은 오래 지나지 않아 성공했다. 삼성,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업체의 노력으로 출시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플레이스테이션 4 메모리 시스템을 1GB 8개로 개선해 설계할 수 있는 수준이 됐으며, 2017년 현재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는 물론 메인스트림급 GPU에서까지 사용될 정도로 그래픽 메모리의 용량 대비 가격이 크게 하락하였다.
램쪽은 그렇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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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니까 물어본거 맞아요. 다만 가상화폐열풍은 뜬금없는 경우고, 년도별 떨어지는 부품가격을 생각하면요. 프로같은 경우 나온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 해도, 기본 플4는 지금 기준으로 마진 많이 남지 않을까요? | 18.12.16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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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용 부품이 ps4에만 쓰이면 모르겠는데 위에도 적었지만 다른 신사업의 수요 폭증에 반해 공급업체는 소수 과점 형태로 한정적이라 님 생각처럼 하드웨어에서 그렇게 많이 못남깁니다. 오히려 서드파티 제품들 라이센스 주고 수수료 받는게 더 짭짤하죠. 게다가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서 작년 하드웨어 가격 인상 점쳐질 때도 콘솔 제조사들이 다 떠안았죠. 콘솔 타이틀에서 플랫폼 홀더가 가져가는 수수료만 30%쯤 되니 버티는거지 냉장고같은 가전처럼 하드웨어 판매수익으로만 사업 운영했으면 이미 사업 접었죠. | 18.12.16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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