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저지 아이즈 보면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조디 홈즈]

저지 아이즈 하면서 쭉 느끼는 건데 탐정 추리물에 정말 진지한 자세로 이것저것

관련된 시스템을 많이 넣었고 (아 이것까지 넣어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

액션도 허투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덯게 용과 같이 차별화를 둘까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키류와는 다른 맛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맵은

카무로쵸지만 그동안 용과 같이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장점만 쏙쏙빼서 그냥 꽉꽉

눌렀더군요 특히 미니게임은 상당한 서비스 야가미 자신의 방이 있고 거기에

음악과 물건도 놓을 수 있고 편의성은 정말 좋습니다 이번 저지 아이즈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고시 감독이 더 많이 개입하지 않았나 싶네요 열심히

플레이 하면서 장점 단점들 보는데 극2 그리고 북두보다는 더 잘 만들었습니다

[카무로純恋歌]

스토리도 3년동안 각잡고 썼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직접 해보니 확실히 스토리는 엄청 신경 쓴 게 느껴집니다.

[조디 홈즈]

1장이 몰입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장 부터는 강약 조절을 하더군요 하나의
사건이 여러 방면으로 나눠지니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일본은없다]

용과아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냐냐냐]

미니게임으로 일단 반이상 먹고 들어간거같아요 뿌요뿌요 너무 재밌어요

[조디 홈즈]

저는 드론이 재밌더라구요 VR 주사위도 제법 흥미롭고

[SunMul Case]

신용과같이 개발하던 나고시 감독이 참여하는거니까
신용에서 쓰려던 시스템들을 땡겨쓴거 아닌가도 싶습니다.

물론 시나리오는 드라마용으로 따로 만들던거니까 이 부분은 별개인데
신용 만들다 용베이스로 이 시나리오 살려보자해서 만든거 같네요.
저지아이즈 하다보니 신용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루리웹-4684429327]

판사와같이 ?

[일본은없다]

고민한 흔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