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루리도 회사에서나 가능하지 (그것도 내방 얻을수 있는 짭밥 필수)
장작 집에가면 접대에 출장에 쌓인 피로 회복 하느라 게임 정밀 하기 힘들거든요
겜은 정말 좋아 합니다
집이던 밖이던 세찬 폭풍우 중에 헤드폰 쓰고 패드를 들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네요
게임 사는게 더 잼있기도 하는 요즘 입니다
겜 엔딩 본것들 입니다, 엔딩 본건 전체 게임중 10퍼센트도 안되는거 같네요
최근부터
갓옵워 (이건 정말 한번 할때 세네시간씩 했던거 같습니다, 주말전 회식없는 금요일 밤에 애들 재우고
정신없이 달려서 아마 발매후 두달 정도 만에 엔딩 본거 같네요. 제 최근 게임중 가장 빨리 몰입 해서 클리어 한 현새대 유일한 게임)
콜옵 모던 1 (ㅋㅋㅋ 여기서부터 시간차 증폭)
브레이드 (퍼즐 플랫폼인데 이건 대박 이었슴)
바하5 (이게 아마 전세대에서 글픽 짱먹던 게임으로 기억.. 재미는 그닥이었는데 어떻하다보니 엔딩 봄)
바하 4 ( 플투 버전으로 엔딩 봄)
파판12 (ㅈㄴ 재미없던 파판 시리즈. 세계관도 그닥이고 스토리가 너무 와닿지도 않던.. 사냥 놀이 하다가. 지겨워서 엔딩봐버림)
파판 10 (이거 잼나게 했슴. 블리츠 볼 개쩜. 그. 악명의 번개 피하는 미션 달성함)
파판 9 (개인적으로 별로 였던 스토리, 그러나 엔딩 봄)
파판 8 (다들 별로라고 했지만 스토리나 배경이. 맘에 들었슴 특히 8 등신 캐릭터에 매력 넘치는 현대적 캐릭터들)
파판 7 (인생에서 최고작이라고 하고 싶음... 파판이란 것을 일깨워준 게임)
현세대에선 갓옵 밖엔 없네요
그나마 엔딩 본것들은 갓옵 제외하고 전부 결혼전에 했던 게임들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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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멕이. 나올런진 모르겠지만 지금버전은 추억보정 끼고 해도 좀 힘들거 같네요 | 18.12.10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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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4,5,6은 어쨌거나 도트 그래픽으로 레트로한 느낌이라도 주지만 파판 7은 그 어마무시한 폴리곤 덩어리의 압박이 크긴 합니다 ㅋ 저 역시 광팬이긴 하지만 향수가 없는 1회차 플레이를 지금 권하기는 참 애매하네요. | 18.12.10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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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훌륭한 게임이지만, ps1 그래픽의 압박+노한글 콤비네이션을 극복해야 합니다. | 18.12.10 16: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