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예전부터 게임관련 장사해보고 싶었던게

[제멋대로 황제]

pc방이나 오락실, 플스 게임샵같은거 해보고 싶은데 어렸을땐 되게 오락실이 해보고 싶었죠. 오락실에 맨날살고 그랬으니까 ㅎㅎ 커서 오락실 사장님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죠. 음 또 만화나 애니도 좋아하다보니 만화방이나 피규어샵, 또는 피규어샵과 카페를 섞은 그런 가게를 해보고 싶어요.

또 제가 다른사람 애기 들어주고 상담하고 그런걸 좋아해서 포장마차 같은것도 해보고 싶고 그래요 ㅎㅎ 사람이 좋아하는거나 특기에 따라 그거에

연걸되어 있는걸로 장사하고 벌어먹고 싶어하는 그런게 있으니까 ㅎㅎ 예

[소유우]

매장에 깔만큼 많이 소장중이신가 봐요

[돌다리]

소싯적 알바는 해봣는데..게임이 일이되다보니까 정작 게임을 못즐기더군요

[리아누 키브스]

저는 지금 닭발집을 준비중인데요ㅋ 이게 이게 내가 공급자 입장이 되면 좀 생각이 달라지긴 하네요ㅋㅋ 그래도 하고 싶던 걸 한다는 건 멋진 거 같습니다

[예전에 하더놈]

예전 여자친구가 뷔페집 딸이라 일도 많이 했는데, 정말 뷔페 음식은 입에도 대기 싫어하더군요. 생업을 위해 하다 보면 뭐 시간이 안 나는 건 별론으로 하더라도 게임을 즐기진 못할 것 같습니다.

[새노루당]

게임을 하는것과 장사는 다르죠... ㅋㅋ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매출을 위해 팔아야 하는 심정도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