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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강스포] 레데리2 늦은 소감, 눈물이 나는 게임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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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1편과의 내러티브까지 완벽하게 챙긴 마스터피스입니다. 

 

뭐 부분적인 귀찮은 같은 이야긴 언급 안하겠습니다.  

 

이동은 전 이런 정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놨으면  말 타고 이동하는 것을 즐기고 시네마틱 뷰를 보는 것으로 

 

락스타가 건방지게 의도적으로 저렇게 한 부분이 분명하게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까지 우리가 만들어놨으니 너희도 대충 넘기지 말고 

 

뷰를 즐기도록해 이런 느낌이랄까   그냥 혼자 생각이지만 락스타는 그런 건방을 떨어도 될 만큼의 서부세계를 만들어줬습니다. 

 

 

엔딩 크레딧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니 벌써  에필로그에서부터 진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1탄이라는 결과? 를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이정도로 완벽한 내러티브를 가진 웨스턴 활극 스토리를 주다니요

 

긴 플레잉 타임 동안 그 다양한 주인공들 정말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 다양한 대화, 장면을 통해서 정말 설득력있게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막힘도 없어요.... 

 

 

특히 1탄부터 했던 사람들에겐 아서 눈앞에 자꾸 보이고 조금씩 역할이 커져가고 사람도 변해가는 존 마스턴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을텐데

 

1탄에서  존 마스턴의 집, 농장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애비게일이랑 아들이랑과의 관계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도 아니라는 것도   가장으로 남자로 점점 아서의 영향 + 아서의 '리뎀션' 으로

 

살아남아서 바뀌어가는 존의 모습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1탄의 그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요 ㅜㅜ   아서의 리뎀션으로 기회를 얻어 새로운 삶을 살려고 했던 존의 


본인의 리뎀션,,,, 1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 헛간을 또 내가 짓고 있을 때 

 

락스타는 정말 이 색휘들은 천재다  너희 회사 게임은 무조건 나올 때마다 장르 상관없이 돈을 바치겠습니다. 라고 다시 생각하게 돼네요

 

 

게임도 예술의 당당한 장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대표작 게임 중에 하나 같습니다. 

 

와  현자 타임 오래 올듯하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댓글 | 17
1


K-
(1974617)

118.223.***.***

BEST
아비게일이랑 작별인사 하는 부분에서 울컥 ㅠ 존에게 모자 씌워주는 부분에서 또 울컥 ㅠ 게임을 다 하고 나니 레데리의 존은 아서의 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서가 살고 싶어했던 삶을 존에게 넘겨준 듯한 느낌 (결혼반지나 모자씬도 왠지 이런 메타포일거 같음). 한 게임리뷰어가 게임은 "체험형 종합예술이다" 라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ㅎ
18.12.05 22:40
BEST
진짜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이런게임 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게임을 취향이 안맞거나 초반살짝해보고 포기하시는분들은 너무 안타까워요
18.12.05 22:51
(5099215)

223.33.***.***

게임은 이제 문화입니다..
18.12.05 22:31
(84254)

61.6.***.***

션션
네 당당하게 오덕, 십덕하고 삽시다 ㅎㅎㅎ | 18.12.05 22:51 | | |
K-
(1974617)

118.223.***.***

BEST
아비게일이랑 작별인사 하는 부분에서 울컥 ㅠ 존에게 모자 씌워주는 부분에서 또 울컥 ㅠ 게임을 다 하고 나니 레데리의 존은 아서의 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서가 살고 싶어했던 삶을 존에게 넘겨준 듯한 느낌 (결혼반지나 모자씬도 왠지 이런 메타포일거 같음). 한 게임리뷰어가 게임은 "체험형 종합예술이다" 라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ㅎ
18.12.05 22:40
(84254)

61.6.***.***

K-
거의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아서는 병을 얻고 대신 삶의 죄를 리뎀션하고 갔고 대신 존이 자기가 헤어진 여자친구랑 바랬던 정상적인 삶을 살길 바랫죠... 그런데 존은 그 고생하고 가장으로 자리 잡았는데... 1 탄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걸 알고 있는 게이머들은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 18.12.05 22:53 | | |
K-
체험형 종합예술이 게임의 본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 이 이상의 체험이 가능할까 생각이 들었네요~ | 18.12.05 23:01 | | |
BEST
진짜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이런게임 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게임을 취향이 안맞거나 초반살짝해보고 포기하시는분들은 너무 안타까워요
18.12.05 22:51
(84254)

61.6.***.***

녹차베이베
이회차가 약간 두려워요 너무 진하게 즐긴 일회차가 강렬하게 남아서 놔두고 몇달뒤에 또 천천히 스토리랑 주변인들 변화하는 모습 보면서 또 한번 스토리 즐길만 할것 같아요.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 18.12.05 22:57 | | |
(811314)

39.122.***.***

2가 참 대단했던게 프리퀄이라 1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은 갱단이 분열되고 아서의 죽음도 예상하는 부분이 많았죠 그래서인지 영리하게도 보통 겜은 주인공과 사건의 결말에 궁금해지는데 레데리2는 갈등이 생기는 과정을 잘 나타내며 아서의 죽음도 후반부에 대놓고 암시합니다 그리고 시한부 인생인 아서의 심경변화에 초점을 맞추었죠 무법자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이 어떤 인간으로 남고싶는지에 고민하고 시대상도 마침 무법자들의 세계에서 문명화되는 미국을 배경으로 하구요 세이디, 아비게일과 작별하며 아직은 날 그렇게 안타깝게 부르지 말라며 말을 타고 떠나는 부분에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브금도 환상적이었구요
18.12.05 22:55
(84254)

61.6.***.***

nowFLY
성우들 연기도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아지트에 그 방대한 다양한 대화들도 기가막히게 자연스럽게 캐릭터들 다 묘사해주구요. 이건 진짜 스토리텔링의 걸작 같아요 오픈월드 게임이 스토리텔링이 약점이 있다는건 이 게임 이후로는 동감 못할 것 같아요. 아니 락스타만 가능한걸지도 | 18.12.05 22:59 | | |
확실히 1편과의 커플링 느낌을 주려 한 모습이 역력하더군요...정말 경이롭고 가슴을 뛰게 하는 오픈월드 세계 +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둘 다 느낄 수 있었던 명작인 것 같습니다.
18.12.05 22:59
(84254)

61.6.***.***

링크의전설2
다른 분들도 쓴 것처럼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에서 새로운 아서 라는 캐릭터를 넣고 게임 제목처럼 정말 리뎀션 하는 최고의 스토리를 보여준 걸작 같습니다. 오픈월드가 스토리텔링 약하다는 이야기도 이젠 끝 | 18.12.05 23:06 | | |
(84254)

61.6.***.***

그러고보니 덧치는 그렇다치고... 빌이랑 하비에르는 원래는 큰 존재감은 없다가 나중에 용? 되어서 1탄에서 보스들로 나오는군요. 하긴 덧치는 텔링상 필수이지만 빌일아 하비에르까지 존재감 키우면서 스토리 진행하기엔 너무 주역이 많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18.12.05 23:08
(4740051)

221.146.***.***

1과 이어지는 부분은 진심 압권 그리고 더치는 1에서도 자기가 플랜있다 그러더니 그게 2에서 플랜센세로 거듭날 줄이야 ㅋㅋㅋ
18.12.05 23:15
(84254)

61.6.***.***

비타민C
ㅋㅋㅋㅋ 듣고보니 덧치는 플랜 성애자이긴 하군요. I have plan!! the plan! | 18.12.05 23:53 | | |
(18478)

180.70.***.***

이후 나오는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이 참 걱정 입니다. 뭐가 나오든 레데리2랑 비교 될테니까요. 맵상의 모든 npc에게 말을 걸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이 레데리2 이후로 나올수 있을까요?
18.12.05 23:42
(84254)

61.6.***.***

skydrg
랜덤 이벤트도 이렇게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도.... 오픈 월드에 너무 높은 기준을 또 줘버렸습니다. 스스로 넘을 건 본인 락스타 뿐일지도요 ㅜ | 18.12.05 23:53 | | |
skydrg
젤다처럼 다른 방향으로 오픈월드의 정의를 세우거나 사이버펑크처럼 아예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 방식일듯 | 18.12.06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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