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콘솔게임기 입지가 점점 좁아질거 같네요

클라우드 게임 방식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개발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형식은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하드웨어 설치없이 서버에 접속하기만 하면 게임이 가능해서 콘솔 또는 PC,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경로로 게임타이틀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트리밍 형식이기에 낮은 하드웨어 사양으로도 고사양 게임이 가능할 것이고 다양한 기기로 이용가능하니 콘솔게임기 이용자가 줄어들거 같네요

물론 스트리밍 방식의 단점도 있지만 편하게 게임을 다양한 기기로 이용가능 하다보니 많이들 이용할것이고

플스5 콘솔 이후에는 정말 매니아들만 콘솔게임기를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딱히 줄어들꺼란 생각은 안드는데요.
일단 닌텐도가 앞으론 스트리밍의 강자라고 하기도 하고
소니가 내다보는 사업이라.

콘솔의 주체를 기기가 아닌 유저와 게임으로 본다면
스트리밍은 콘솔사업체의 좋죠.

2010년에도 같은 전망이었죠. -해당업계 종사자

덧붙이자면 그래픽 발전속도가 통신망발전속도보다 빨라서 당장 FHD도 묘한 딜레이가 있고, 인터넷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구린나라들이 아직많습니다.

맞아요 나중에는 티비로 영화 구매해서 보듯이 게임을 구매해서 티비로 바로 게임을 하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스트리밍 서비스는 콘솔게임기의 적이 아닙니다.
플레이스테이션6쯤 되면 플스6가 스트리밍을 이용해서 돌아가게 되는것이죠.
스트리밍 서비스도 사업자가 필요하고 소니도 닌텐도도 그에 맞게 발전하고 그에 맞는 기기 혹은 서비스를
하게 될겁니다. 콘솔 게임이 없어지는게 아니죠.

사실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게임만 잘나오면 되죠 ㅋㅋ

십수년 전부터 있었던 콘솔게임 위기론..

위기의 종류는 달랐지만 항상 예측과는 달린 더 잘나가고 있죠

그리고 스트리밍에 투자히기 시작 한걸로 치면 소니도 상당히 오래 되었죠 플스 나우라고

멀리 내다볼 필요없고 현재도 플스나우가 서비스 중이죠.
근데 국내서비스는 언제?
아마 나라별 정책상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활성화 될거같지는 않음.
쉽게 될거였으면 플스나우가 국내에도 서비했겟죠.

플스나우는 미국, 캐나다, 프랑 스, 독일, 아일랜드, 일본 등 12개 국가에서 지금 이용가능합니다.
그외 엔비디아도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 개발중인것으로 알고 올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중이구여 내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가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또한 구글의 프로젝트 스트림이 서비스를 준비중이고 파섹 클라우드 게이밍, 플레이키넷, 쉐도우 등 다수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이미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제일 문제되는게 많은 초고속 인터넷망만 갖춰지면 활성화 되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한국도 내년에 5g 서비스 시행되구요

스트리밍으로해도 인풋랙 못느낄 정도의 네트워크가 보급될려면 아직 한참 남은거 같은데요

오히려 콘솔 더 잘나갈거같습니다. 5g 나오고 본격 리모트 플레이도 끊김없고 하면, 집에서 큰tv로 플레이하다가, 나와서 리모트하고, 더 쾌적해 질거같습니다. 지금 그대로 콘솔은 콘솔, PC는 PC대로 유지될거같습니다.

전혀요.

디지털 변화에 맞춰서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만 콘솔 기계가 가지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분석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단순합니다. 기기자체가 주는 만족감을 분석지표에 넣고 예측하는게 불가능해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안될겁니다. 아마.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한국정도의 인터넷 통신망 갖춘나라가 전세계 적으로도 열손가락도 필요없을만큼 많지 않아요. 게다가 국가간 통신망이 로컬수준으로 따라오려면 천문학적 금액의 물리적 투자가 필요하고요.
그걸 극복하고자하는게 압축암호화기술인데 보안 때문에 규제가심해 상용화과정만 수년이 걸립니다.
그게 아니면 국내에서 전용서버와 서비스를 구축해야하는데 미국이나 유럽같은 큰 대륙연결 시장 아니고는 그 투자대비 비용이...글쎄요.

실제로 한국은 콘솔 인기가 덜함

그럼 수많은 오프라인 게임샾들이 문 다닫아요

그러니까 국전 한 우리 전부 없어짐

5g 활성화 되면 그냥 스트리밍으로 다 게임하는 거죠 게임관련 시장 재편 되는 거죠 거스를 수 없죠

나중에 서비스 중단하면 게임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엑박이 망한 이유가 랜선 연결 안하면 데모게임 조차 못함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한국 콘솔은 망했다 끝났다고 이야기했던 한 국회의원이 있었죠. 근데 지금보세요. 오히려 잘되고있죠.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지금은 일단 모바일과 콘솔이 각자 다른노선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클라우드는 거들뿐이고여

parsec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리밍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단점인 딜레이도 거의 못느낄정도인데
이정도 수준이면 클라우드 서비스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스트리밍 활성화가 정말로 된다면 콘솔이 아니라 고사양 컴퓨터가 가장 크게 문제가 되겠죠. 그야말로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데.

고사양 컴퓨터가 아무쓸모 없어지는건 아니죠..
콘솔게임외에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많고
고사양 컴퓨터가 게임만읗 위해 있는건 아니니까요

애초에 게임기보단 당연히 pc가 압도적이고 우세한대
판권같은걸 잡고있기때문에
망할리는 없음

머여 반대만 있고 준 이유가없네 ㅋㅋ
맞잖아 ㅋㅋ pc는 애초에 잘나가니가 잘나가는 시리즈 판권가져올 필요도없고 pc는 게임사 입장에선 불법복제고 머고 불확실한 요소가 많으니 돈벌려면 플스같은대로 내는게 갓챠겜이 아닌이상 이득이니가

넷플릭스가 잘되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미디어라서 그런거고
게임같은경우에는 아마 최소한 메이저 게임시장이 있는 국가들은
인터넷속도가 어느정도 이상 보급이 제대로 되고
버퍼링을 한번도 못느껴봐야될정도가 되야 충분히 될거같은 생각이듭니다
아직은 힘들지않나 싶은...

비타로 ps4 스크린 해도 구려서 잘 안하는 마당에 스트리밍은 아직 머나먼 이야기..

집에서 로컬네트워크상에서 스트리밍해도 입력지연이 느껴지는데 외부에서 이거 줄이는게 5G부터는 되려나?

개인적으로 국산 온라인 게임 안할려고 콘솔로 넘어갔는데 참 잘한거 같네요.
국산 온라인 게임들 보면 이게 게임인지 도박인지 구분이 안감..

요즘 저는 스트리밍으로만 게임하고 있네요 플포 - 비타리모트, 엑원 - 스트리밍, 스팀 - 스팀링크, 그외 - GFE (스위치는 그냥함)
스트리밍 편해서 좋긴 좋아요 대신 경쟁pvp 게임은 안하고 싱글 게임 or 봇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