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외국게임은 원음에 자막을 선호하는데

[제멋대로 황제]

어떤 사람은 한국어 음성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저는 원래 그자체를 즐기는걸 좋아해서.. 게임이던 애니던 영화던

초월이식 초월더빙이 아닌 이상 원래 그자체를 즐기는게 좋더라구요. 그작품의 그속성 그맛 원래 그맛을 그대로 즐기고 싶은 심리라고 할까나?

정발 게임을 낼때도 뭐 다양한 취미를 존중하기 위해서 원음에 자막뿐만 아니라 한국어 음성까지 넣어준다면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플레이 하면 딱 좋겠죠 ㅎㅎ 

[돌다리]

일본산게임에 백인이 나오면 전 원음인 일본어 선택안하고 영음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대표적인게 메기솔 같은거. 메기솔은 영어성우도 쩔어서 ... 적응의 차이..인듯

[돌다리]

스파5 도 국적이 일본인이나 중국인 말고는 다 영음으로 하고 플레이중

[돌다리]

라오툼은 더빙으로 즐겼네요 .. 주마르이 영화 보는 느낌으로 울나라 성우가 또 전세계적으로 쩔어서....

[공주먹는마리오]

전 영화는 원음을 선호하고 게임의 경우엔 더빙을 선호합니다.
물론 게임도 더빙판이 없다면 원음 선호구요.

[네즈PP™]

국내성우도 나쁘진 않은데
성우 수가 적다보니 돌림빵식이 아쉽더라구요.

[주윤발 형님]

개인적으론, 그런 부분이 나아지기 위해서 더욱 더 더빙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작품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신인성우들도 많이 나오고 시장도 커지겠죠..

[파랑개비]

전 더빙 있으면 무조건 더빙이 우선적입니다.
물른 목소리 연기 안되는 연예인 더빙 같은거는 제외하고요.

[파랑개비]

영드 셜록의 경우에도 워낙에 대사가 많아 더빙이 더 이해하는데 편하더군요.

[소고기뭇국]

저는 게임이 한국어 더빙이 됬으면 신기해서라도 하게됩니다. 라오툼도 저는 그런대로 들을만 했습니다.

[적응안됨]

전 한국어 더빙 있으면 무조건 더빙으로 할거같아요 예전에는 오리지널이 중요하지 하면서 원음만 선호했었는데 나이가 든건지...
암튼 우리말로 들으면 몰입도가 많이 올라가더라구요ㅎㅎ연기는 둘째치고..좀 어색하더라도 하다보면 적응도 되고..
물론 영화는 무조건 오리지널ㅎㅎ

[홍싸미]

영화같은건 굳이 더빙 아니어도 자막읽는데 문제 없어서 원음이 더 나은것 같은데
게임은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성우 목소리도 어차피 집중 잘 안되고 자막 읽기도 힘들어서 더빙 있으면 무조건 더빙으로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하더놈]

아무리 국내 성우진이 뛰어나도, 원음의 그 분위기나 뉘앙스를 모두 재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저도 무조건 원음+한국어 자막으로 하는 편이에요.

[앙증마]

데스티니 하면서 느낀점.
더빙으로 들으면서 하니 자막 신경 안쓰고 해도 되는 점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