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페르소나5에서 류지 짜증났었는데

[제멋대로 황제]

괴도단이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인기 끄는거나 관심받는거 그런거에만 집착해서 되게 보면서 짜증났었는데

뭐 어느정도 이해되기도 하지만 처음에 괴도단이 생긴게 나쁜 어른들을 혼내주기 위해서 생긴거니까 개심시키기 위해 생긴거니 

인기나 그런거에 집착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SGSC]

4편의 요스케가 그리워지더군요

[에롯]

말없는 주인공 RPG라다 보니 갈등의 소재로
류지와 모르가나가 쓰인거죠.

류지는 그런면에서 맘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페소3는 타케바 유카리와 이오리 준페이의 불호 요소도 충분한 동료캐릭터가 있었고 후카도 약간의 그런게 있었고 커뮤도 그런게 있는데 5편은 캐릭터성에 너무 신경을 써서 류지가 독박쓰는거 같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가 류지인데..

[블레이징하트]

이상적인모습만 보려고하면야 맘에 안들겠죠 고등학생한테 힘이주어지고 그걸로 맘에안드는 어른들 혼내줄수있는데 존나 신나지 부처처럼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여 전 류지 좋음

[드림레터]

현실적이라 오히려 좋았음. 다른애들은 정말 만화속 캐릭터처럼 완벽한 느낌이 드는데 얘만 은기를 얻고싶다는 욕망이 있으니 갈등도있고

[고메냥]

류지같은 애들이 더 많을거에요 아마... 입이 근질근질할겁니다
전 그 점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모르가나 살살 긁는게 짜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