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발걸음소리 있지않습니까
뒷발꿈치로 걸으면서 찧는소리
그리고 드르륵소리 물건떨어지는 소리
층간소음의 대표적인 소리인데
심하지는 않는데 자꾸내면 거슬릴 정도라서
지금 빌라로 이사온지 7개월째라서
오늘은 바로 윗집 3층에 올라가밨습니다
혼자사는 할배인데 내가 이런소음 문제를
얘기하니까 설거지하고 있었다고 그 할배도
한번씩 소음을 겪는데 옆집에서 나는거 같다면서
그러더군요 제가 2층에 살고있어서 이 소음은
바로 방 위에 들리는거라 옆집은 또 다른 빌라인데
저기서 나는 소음이 내 방까지 들릴정도라니
선뜻 그 할배말을 믿기는 어려웠지만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고 하니 알겠습니다 하면서 내려오긴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층간소음이 윗집일 확률이 높지만
옆건물일수도 있고 아랫집 윗윗집등 여러가지
복합적일수도 있다는군요
제가 사는 빌라 양옆에 빌라가 있고 그리고
그 뒷편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골목길이 있고
또 그쪽으로 빌라들이 들어선 동네라서
할배가 거짓말이 아니라면 아닐수도 있겠더군요
한번씩 차 지나가는 진동이 내 방에서 느껴지기도해서
층간소음이 정확히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네요
참 동네를 떠야하는건지
층간소음 겪어분들 알겠지만 한번 귀가 트이는순간
굉장히 예민해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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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한명 발소리에도 저리 민감한데 건장한 20대 대딩남자 애들 이라도 윗집에서 살면 올라가서 살인이라도 할 양반일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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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집 그냥 따지러 가면 요즘 신고 당함 법으로 정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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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석이라 그런것도있죠 오늘이 제법 신경을 자극시키기도 했지만 이따금씩 소음에 잠을깰때도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오늘 날잡고 올라갔는데 할배가 자기는 아니라고하니 황당하더군요 | 18.09.24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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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한명 발소리에도 저리 민감한데 건장한 20대 대딩남자 애들 이라도 윗집에서 살면 올라가서 살인이라도 할 양반일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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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적이 없는 사람은 그런말을하지 나도 고작 발소리가 신경을 자극시킬줄은 겪어보기전에는 몰랐지 그리고 이것때문에 살인한다는건 상상도 못했지 근데 지금은 이해가돼 오죽 소음이 심했으면 저랬을까싶다 머 내가 겪는건 거기에 비하면 약소한거겠지만 | 18.09.24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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