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글쓰다가 유정게에 ㅋㅋㅋㅋ
간만에 등에 땀이....
플4프로 한정판 응모에
아들 플러스 아이디는 생각지도 못했군요...
그나마 당첨율 조금이라도 올릴수 있었을텐데....
전 떨어졌네요...^^
뭐 못구해도 게임기니까요...
다들 너무 과열되어서 그러지 말죠...
같이 게임하는 게이머들인데...
장사치도 아니고...
뭔 취미생활에 그리 목숨걸고....
구매력이 없는 분들이 응모는 했고 사진 못하고 그냥 남주려니 아깝고 소프트 몇개값 남겨보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차라리 중고나라 가서 맘껏 파세요...
적어도 같은 게이머들끼리 소통하는곳에서 속물근성 드러내며 팔아제끼는짓은 하지 말구요...
같은 게임을 하며 좋은정보를 나누고 결속을 다지는 마당이 되어야하는데 ....
운좋게 당첨된자 떨어진자들 틈바구니에서 같은취미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이게 뭡니까?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렇다고해도 상도가 땅에떨어져서 개판이되어도 적어도 취미공간에선 그러지 맙시다....
나이먹고 게임하면서 아들들과 소통하고 스트레스 푸는게 낙인데 이런꼬라지의 게시판에 울 아들이 들어와서 보고 뭐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없어도 살고 못해도 살지만 즐기며 하는 게임아닙니까....
다들 즐기며 웃으며 보냅시다....
음... 취소분이 나오면 당첨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늙으니 구입비용은 있는데 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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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도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 마당인데... 그냥 당첨 안된 제 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중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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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게 보이나요?... 플4 2대에 엑박엑스도 있고 티비 바꾼지 1년정도라 아마 등짝으로만 끝나지 않을껄 알기에... 그다지 아쉽지는 않아요 아들이 올해 해외취업나가는데 아껴뒀다 노트북이나 사줘야죠.. | 18.08.21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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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도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 마당인데... 그냥 당첨 안된 제 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중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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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아들 아이디로 응모 안해본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아쉽더라구요... | 18.08.21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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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경제는 뭐...... 파는 입장이신가보네요^^ | 18.08.21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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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신지 이래라 저래라 글로 보이시나봅니다... 저도 자유의사에 따라 쓴글이니 불편하시면 가볍게 패스를... | 18.08.21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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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9세기에 사세요? 시장의 자율 조정 능력은 진작 한계를 드러냈고, 되팔이/암표에 자유 의지 운운하는 것은 경제에 대한 몰이해를 증명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불필요한 유통단계에 따른 소비 부담 증가를 왜 소비자가 직접 옹호하나요? 저는 한정판 관심도 없고 신청도 안했습니다만, 이런 분들 보면 참 답답하네요. | 18.08.21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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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빠 여기 아니야 라는 리플 보고 후다닥 지웠습죠^^ | 18.08.21 14: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