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네요.
일단 하드 난이도 기준이고요.
스킬 연출이 죄다 구리고 비슷합니다.
무슨 90년대 국산 양산형 rpg급 연출.
그리고 몇몇 스킬이나 아츠 빼고는 죄다 이름이랑 연출, 범위만
좀 다르지.. 다 그게그거 같음.
진짜 스킬 쓰는 맛이 너무 없음.
연출에 센스도 없고.. 뭔가 싸구려 양산형 연출 보는 느낌.
그리고 방어 개념이 쓰레기임.
방어 종나 올리고 옷 바꾸고 해봐야, 진짜 5000깎일 거 4600정도
깎이는 거라 별 티가 안남. 그냥 회피가 짱.
그리고 너무 게임이 딜전에 전체공격빨이 심해..
너 죽기 아니면 나 죽기, 모 아니면 도 수준이라
너무 극단적임.
그리고 초필살기 개념인 에스크래프트들 연출 역시
컷인 말고는 볼 게 없음.
무기 개조 시스템도 그냥 억지로 넣은 수준으로
허접함.
악세사리나 장비도 뭔가 양산형 느낌에,
1탄은 1레벨부터 배워가면서 초, 중반 아기자기한
재미라도 있지, 2탄은 40렙 중반부터 시작하면서
뭔가 재미가 너무 없음.
Jrpg는 스토리가 구려도 전투가 재미있으면 노가다하고
키우는 맛으로 하는데.. 섬궤는 전투가 노잼인데 스토리
보는 맛으로 하는 중.
필드 전투도 몹들 배치가 너무 드문드문이라 레벨 노가다
하려고 돌아다니기 짜증.
배속 모드가 진짜 신의한수다고 느낌.
(IP보기클릭)221.143.***.***
이거 팬투표 전투 인기순위도 있어요. ㅎㅎ 1위는 섬의궤적3가 투표에서 압권이라 넘사벽이고 2위는 섬의궤적2 3위는 섬의궤적1 4위는 벽의궤적 5위는 영의궤적 말그대로 이건 시리즈 순으로 투표 차지했더군요. 당연히 신작 시스템이 더 좋으니까 어쩔 수 없을 거 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었던 투표결과였어요.
(IP보기클릭)223.38.***.***
초반만 그럼 좀더 진행해보삼 전투시스템 몆개 초반엔 안풀려서 그럼
(IP보기클릭)5.254.***.***
전투는 시리즈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 의견에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점도 있습니다. 글쓴이는 섬의궤적2 스토리를 몰입하고 전투는 별로였다고 보셨네요. 저는 섬의궤적3 다음으로 벽의궤적 전투를 재미있었는데 대중적인 투표결과는 역시나 섬의궤적3 > 섬의궤적2 > 섬의궤적1 순으로 가는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대중 의견과는 다르게 전투 밸런싱은 하늘의 궤적 evolution에서 패치되면서 균형이 좋았다고 보고 있고 벽의궤적의 마스터 쿼츠까지는 밸런스가 맞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섬의궤적 1,2 마스터쿼츠는 방어개념이 없다시피한 극대극 공격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밸런스 붕괴가 되는 쿼츠가 있는데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패도와 마왕은 정말 사기적이었죠. 쿼츠 하나하나로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크게 변경되거든요. 물론 이걸 또 재미로 삼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지만 저는 오히려 벽의궤적이 쿼츠 밸런스가 좋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로이드 스킬 제외) 섬의궤적3에서는 그걸 좀 신경쓰면서 전투 밸런스를 다시 맞췄더군요. 섬의궤적 1,2 방어판정은 저도 동의합니다. 무조건 극대미지를 내주는 쪽이 이기더군요. 방어쿼츠가 가장 유용했던건 역시나 하늘의 궤적이었다고 보여지네요. 어스그로우를 시작으로 좋은 스킬구성이 있었거든요. 한편, 섬의궤적3는 확실히 하늘의 궤적 밸런스와 어느정도 맞춰가면서 전투 시스템은 섬의궤적2에서 상당히 발전한 최신 시스템 조합으로 나가면서 제법 재미있게 했었네요. 방어와 공격을 살린 스킬도 제법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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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그럼 좀더 진행해보삼 전투시스템 몆개 초반엔 안풀려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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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팬투표 전투 인기순위도 있어요. ㅎㅎ 1위는 섬의궤적3가 투표에서 압권이라 넘사벽이고 2위는 섬의궤적2 3위는 섬의궤적1 4위는 벽의궤적 5위는 영의궤적 말그대로 이건 시리즈 순으로 투표 차지했더군요. 당연히 신작 시스템이 더 좋으니까 어쩔 수 없을 거 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었던 투표결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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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투표는 객관적으로 봐도 저렇게 나오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만; 섬의궤적3는 듀얼쇼크 조작법이 달라지고 전술도 바뀌고 아츠를 시작으로 턴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전략도 세워야하죠. 이건 뭐 투표가 의미가 있나 싶네요. 차라리 판매량이나 최고작품 순위가 더 좋은거 같고요. | 18.08.20 08:13 | |
(IP보기클릭)5.254.***.***
전투는 시리즈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 의견에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점도 있습니다. 글쓴이는 섬의궤적2 스토리를 몰입하고 전투는 별로였다고 보셨네요. 저는 섬의궤적3 다음으로 벽의궤적 전투를 재미있었는데 대중적인 투표결과는 역시나 섬의궤적3 > 섬의궤적2 > 섬의궤적1 순으로 가는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대중 의견과는 다르게 전투 밸런싱은 하늘의 궤적 evolution에서 패치되면서 균형이 좋았다고 보고 있고 벽의궤적의 마스터 쿼츠까지는 밸런스가 맞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섬의궤적 1,2 마스터쿼츠는 방어개념이 없다시피한 극대극 공격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밸런스 붕괴가 되는 쿼츠가 있는데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패도와 마왕은 정말 사기적이었죠. 쿼츠 하나하나로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크게 변경되거든요. 물론 이걸 또 재미로 삼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지만 저는 오히려 벽의궤적이 쿼츠 밸런스가 좋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로이드 스킬 제외) 섬의궤적3에서는 그걸 좀 신경쓰면서 전투 밸런스를 다시 맞췄더군요. 섬의궤적 1,2 방어판정은 저도 동의합니다. 무조건 극대미지를 내주는 쪽이 이기더군요. 방어쿼츠가 가장 유용했던건 역시나 하늘의 궤적이었다고 보여지네요. 어스그로우를 시작으로 좋은 스킬구성이 있었거든요. 한편, 섬의궤적3는 확실히 하늘의 궤적 밸런스와 어느정도 맞춰가면서 전투 시스템은 섬의궤적2에서 상당히 발전한 최신 시스템 조합으로 나가면서 제법 재미있게 했었네요. 방어와 공격을 살린 스킬도 제법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