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해 날씨가 너무 덥기도하고 게임룸에서
플스4 프로와 컴퓨터와 모니터 사운드바 TV까지 켜놓으니 열기가 후끈 후끈
옥상 밑에 층이라 지열과 복사열이 더 해져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결국 에어컨을 샀습니다.
스탠드를 샀어야 하는데 11평짜리 벽걸이를사서 거실 코 앞에만 시원하고
게임룸은 에어컨 켜도 헬상태 그대로라 시원하게 플스를 즐겨보잔 저의 생각은 무산되고 말았죠ㅜㅜ
그래도 에어컨 달았으니 어떻게든 즐겨야겠단 생각으로 요번에 거실로 다 옮기려고 했는데
방에다 방송 셋팅으로 분배기랑 업스케일러와 각종 장비들 연결해놔서 방법이 없겠더군요
거기다 인터넷선 빼기도 힘든 위치라 무선랜카드로 거실서 테스트했는데 신호는 강하나
너무 자주 끊겨서 결국 포기를하고 거실에다 TV랑 플삼이 사운드바만 설치해서 즐기고 있는데 신세경 입니다+_+
제가 거실이 좁기도하고 불편해서 그동안 거실은 방치 수준이였는데
에어컨 켜놓고 플삼으로 예전 게임들 간간히 플레이하고 냉커피나 시원한 캔맥주 마시면서
쇼파에 누워 DVD나 블루레이 영화도 보고 제가 좋아하는 중화권 가수들의 콘서트 DVD나 블루레이를 보는데 너무 좋네요
PC 두대람 플스4 프로도 가져와서 설치하고 싶은데 대공사라ㅜㅜ
이쯤에서 만족하고 당분간 컴이랑 플스는 쉬게 해줘야 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