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활동하는 하남시 게임류 카페에서 직접 작성 후
복붙으로 루리웹에도 공유하고자 업로드하였습니다.
Uncharted: The Nathan Drake Collection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그 첫번째 엘도라도의 보물
훔쳐서라도 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신
게임류 회원 닉네임 세바님께서 추천해주신 게임.
시작하기전 끝낸 갓오브워의 퍼즐에서
약간의 고통을 받았기에
조금은 뒤로 미룰까 하며 고민을 했지만
다행이 유저를 미궁속으로 몰아넣을 정도까진 아니였다.
오히려 이 길일껄? 하는듯 힌트를 주는듯한 여러 요소들이
쉽게 보였던거같다.
요번글은 잡담이 좀 많을것이다.
앞으로 이야기할 게임들에 있어서 적용 되는 사항들이 많기때문.
필자는 옛날게임들을 이제서야 즐기고 있는 플스 어린이다.
그래서 필자의 게임이야기엔 조금 다른게 있다.
옛날부터 발매함과 동시에
바로바로 플레이한 대부분의 유저들과는 다르게
필자는 요즘발매한 게임과 동시에 옛날게임들을
같이 플레이하게되면서 느끼는 감정과 비교들이
게임을 이야기 함에 있어
다른 느낌을 전달해줄거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엘도라도의 보물을 보통난이도로 클리어 하면서
전반적으로 좀 어설프지만 오~오~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역시 너티독)
그러나, 신경쓴듯하면서 안쓴듯한 느낌을 플레이하면서
그 시절 기준에서 보더라도..
이건 돼는데 저건 왜 안돼? 적들이 숨어 있는 디테일이라던지
왜 빠르게 못달려 ㅜㅜ(도망갈때만 빠르다)
적들이 가까이 다가왔을때 구르기를 하면
사물에 은폐엄폐를 하게되 시야가 꼬인다던지
하는부분은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건물 사물 배경요소의 디테일함, 적절한 퍼즐에
긴장감 넘치는 전투씬 복잡하지 않은 밀림을 탐험하는
영화를 보는듯한 쉽게이해하고 빠져들게 되는 스토리는
WoW를 자아냈다.
특히 필자는 강위에서 제트보트를
타는 장면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듀얼쇼크와 진동만으로
진짜 물위에서 떠있는 느낌을 받았기때문.
끝으로 아마도 ‘훔쳐서라도...’의 그 의미는 아마 이 게임 엄청재밌다!
100점이야! 라는 의미보다
이 게임 꼭 한번쯤은 해봐야한다, 라는 의미가 더 잘어울릴거같다.
다음 게임 이야기는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챕터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로 찾아뵙겠습니다. Coming soon
* 뭐야ㅜ이거 스토리 안이어지는건가?
* 모바일로 작성하니 줄맞춤이 엉망인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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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더라구요? 하하하하핳 | 18.06.25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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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잇~! (띠리링) | 18.06.25 1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