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취미생활로 즐긴지는 오래됐지만 즐거울때와 재미없을때가 있는데 요즘은 정말 재밌습니다.
시기도 있지만 재미를 주는 양질의 게임을 접한 영향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몇가지 즐겼는데 안해보신분들 참고하라고 게임평 남겨봅니다.
갓본좌 - 기존의 퍼즐과 액션이 섞인 호쾌한 액션게임이 북유럽신화의 모험물로 바뀜. 정말 놀라운 변화였고 기대치를 크게 넘는 완성도를 들고 나옴
언차티드와같이 무언가를 이루기위한 억지스러움과 지루함이 아닌 게임을 하는 내 자신을 자연스럽게 북유럽신화 한가운데로 빠트림. 강추
니어 - 하기전 동영상이나 정보로는 너무 재미없어보이던 게임이였지만 플레티넘 달성. 다만 극찬하는 스토리와 배경음은??? 추천
갓블위딘 - 숨막히게하는 게임성이 많은 단점을 덮고도 남음. 추천
이스8 - 게임그래픽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스8 정보를 접했을때 이거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했던 게임. 하지만 게임을 접하고 나서는 그래픽은 그냥
아쉬운점일뿐. 그래픽과 그지같은 맵을 제외하곤 정말 훌륭한게임. 캐릭터,사운드,스토리,액션 모든게 즐겁다. 강추
게임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다나는 이쁘고 사랑스럽다.
인왕 - 본편만으로 즐거운 게임. 노가다와 보스때로 꾸며놓은 dlc는 게임의 흥미를 크게 떨어트림. 본편만 추천
북두와같이- 좋아하는 용과같이와 북두의권이 만나서 크게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못함. 팬이라면 추천
호라이즌제로던 - 지루한 초반2시간만 넘기면 됨. 매우뛰어난 그래픽에 재밌는 설정을 가지고있음. 액션의 재미와 사운드또한 훌륭함.
사진모드로 멋진 장면을 남길수도 있는데 가끔 끝내주는 장면도 잡을수있음. 추천
둠 - 파괴한다는 느낌을 잘 살림. 다양한 무기로 공포에 떠는 악마들을 조지는데 즐겁다. 본편도 재밌지만 아케이드모드 정말 훌륭함.
자극적인 게임에 자극적인 사운드는 기분을 끌어 올림. 추천
파크리이4- 유비 게임답게 기본은 하는 게임. 유비게임 오픈월드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
데스티니2 - 여기 언급한 게임중 가장 기대했었던 게임. 플4로 가장 많은 시간을 즐겼고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물건의 후속작.
번지답게 개쩌는 연출로 초반 와했었지만 레이드1번 깨고 dlc싱글 깔짝거리다 개ㅆㅂ 하고 접음.
pvp에서 큰 변화는 이 게임이 가지고 있던 장점을 평범한 물건으로 만듬. 비추
이것말고도 다른것도 있지만 인상적였던 게임만 적어봤습니다.
게임을 구입후 한참 지나서 하는 타입이라 적어놓은 게임들을 올해했는지 작년에 즐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
즐겁게 게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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