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는건 메기솔4의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와서 몰입방해하는 컷씬들과 메기솔5의 일개용병집단이 국가들과 대립할 수 있고 초능력자 꼬맹이랑 헬보이밖에 없는데 그리고
안대낀 눈으로 조준하는 미필도 실수안할만한걸 실수하는 모습.... 열등감이라도 있는지 뭐 할때마다 히데오 코지마 하고 이름 나오고
물론 메기솔 5 미션 10까지는 재밌게했지만 그건 게임진행이 재밌었을뿐 연출이나 스토리는 지이잉잉이이인짜 걍 중2병이었던거같은데 그 이후도 반복적인 미션으로 질려버리고....
지금도 괴상한 트레일러만 내보이면서 뭔가 난해한짓을 하던데 코지마가 정말 영화같은 게임을 만드는데 자질이 있는걸까요
어릴때는 멋져보이지만 나이먹으면 허세와 허황된 설정만 가득한 소설을 보는느낌이던데... 차라리 쿠엔틴 타란티노나 존 카펜터처럼 아예 B급으로 가버리면 모를까 본인은 진지하다 생각하지만 웃긴 설정만 나오고...
뭐 어그로 끌고싶다 이런것보단 의구심이 드네요
괴악한 트레일러밖에 안나왔는데 벌써부터 뭘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이 생기는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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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로대가 인생겜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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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품에 자기 이름은 왜 자꾸 나오는건가요? 이유가 따로 있는건지 아님 그냥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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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브랜드죠. 여지껏 코지마가 만든게임을 하고 실망한 적이 없어서 계속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추종자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이런 기대감입니다. 당장 락스타가 신겜 개발한다고 하면 기대부터 하잖아요? 너티독도 그렇고. 특별하게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나 리뷰가 나와서 기대하는게 아니에요. 코지마만 특별한게 아니라구요.ㅎㅎ 최근 한 두 작품이 똥을 퍼질러 싸면, 당연스럽게 의구심이 생길법하나, 여지껏 그런 적이 없잖아요? 님이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마치 이렇게 들립니다. 왜 믿을만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빨아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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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 했 잖아요 이해 한다고 그러나 반대되는 사람도 의견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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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기솔을 톰클렌시 적인 현대물로 접근하는건 넌센스고 어벤져스 같은 능력자 배틀 히어로물로 보는게 맞고 즐기는 사람도 이것을 인식하고 플레이하는것이죠 비현실적인 부분을 까는 사람들은 애초에 까기위해 까거나 핀트가 나간 판단이라고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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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코지마 게임 별로 안팔리잖아요? | 18.06.20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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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이라는걸로 따지려면 아이돌도 수많은 팬들이 있는데 전 그것과 다를바 없다봐서 중2병적인 코드가 잘맞어서 팬이 된다고 그 사람이 인정받는건 아니잖아요 | 18.06.20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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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수백만장이 안팔리는게 아닙니다. 두번째로 웹진등의 리뷰평가와 팬들의 평가가 모두 높습니다. 팬과 평가매체 두군데서 높은 평가를 받는게 인정받는게 아니라면 뭐가 인정받는건지 궁금하네요. | 18.06.20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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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코지마 게임의 점수가 높은 이유가 이코 만든 제작자처럼 제작자가 유명하니까 대우해주는느낌? 라스트가디언도 솔직히 씹똥겜이고 덤핑도 금방됐는데 메타는 준수한것처럼요 | 18.06.20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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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유비소프트는 첫주에 파크라이5 500만장넘겼는데요...? 그리고 제가 조사해보니 코지마 게임은 제작비가 엄청나서 4는 적자로 허덕일정도였다던데 | 18.06.20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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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가디언이 똥겜이라는건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 본인 주관이자나요; 저는 라스트 가디언 재밌었는데; | 18.06.20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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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시판을 뒤적거리면 95프로는 노잼 조작감 개구림 시대에 뒤쳐짐 이라는 얘기에요 | 18.06.20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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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포게시판에 pt 찬양은 어쩔꺼에요? | 18.06.20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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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메기솔 판매량 4천만장 찍었네요.메기솔4가 6백만장정도되네요.메기솔5가 첫달 5백만장 팔렸네요 | 18.06.20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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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코지마 게임 별로 안팔리잖아요?' ㅋㅋ | 18.06.21 0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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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요소가 잘나오는거랑 b급 요소를 잘쓰는건 다르니까요 007는 허황된 요소가 나와도 그게 몰입은 깨지않잖아요 | 18.06.20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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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품에 자기 이름은 왜 자꾸 나오는건가요? 이유가 따로 있는건지 아님 그냥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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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 18.06.20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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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코지마 이름만 나옵니까? 스토리는 누가 썼고. 디렉팅은 누가 했다 나오죠. 드라마 매 편마다 연출 누구 극본 누구 나오는 것 처럼. 코지마도 원래는 챕터별로 시즌제 드라마처럼 내려고 했던걸로 압니다. 메기솔5가 미드 처럼 구성하려다 끝을 못보고 끝난것 뿐이에요. 코나미가 잘 했다면 시즌2 3를 볼 수도 있었을거에요. 뭐하러 게임에 그런 연출을 넣냐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왜 그렇게 나왔는가에 대한 대답은 될겁니다. | 18.06.21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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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때 당시 먹혔던 코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거같아요 | 18.06.20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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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가 그네들 소시적에 먹혔던 개그죠 | 18.06.21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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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직원들 야근시키고는 자기 이름으로 보고서 제출하는 부장님들 보는거같았어요 | 18.06.20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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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나미에서 함께 퇴사한 직원이 있음. ㅎㅎ. | 18.06.2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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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영화적인 부분으로는 별로일거같아요 | 18.06.20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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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면 지금하고 십몇년의 차이가 있지않나요? 그때와 지금의 트렌드는 다른데요? 그리고 코지마가 시나리오를 다짜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 18.06.20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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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주관적으로 맘에 안든다고 해서 남에게 생각 강요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별로다 라고 하면 될걸 뭘믿고 추종자네 뭐네 하면서 왜 기대하는 팬들을 비하합니까 | 18.06.20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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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기에는 너무 보여준게 없지않나요? | 18.06.20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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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쿠엔틴 타란티노의 팬인데 저어ㅓ어어어어언혀 다릅니다;; 그리고 개소리라고 하셨는데 욕설을 한적도 없는데 과한 표현을 사용하시네요 | 18.06.20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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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선곡 센스도 뛰어나다는 것도 비슷하네요. | 18.06.20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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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할말만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 18.06.20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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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맞는말이지 않나요? 중간결과로 보여주는거라곤 이상한 트레일러뿐인데 | 18.06.20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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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루개꿀잼이자너
그래서 말 했 잖아요 이해 한다고 그러나 반대되는 사람도 의견도 있는거 아닌가요? | 18.06.2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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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몇초도 안되는 간단한 트레일러 동영상으로 기대된다는 수많은 게임에 대한 반응은 다 이상한 추종자들인가요? 정게만 봐도 엄청 많은데요? 그동안 게임제작 업적과 색다른 스토리나 게임 방식 소개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할수도 있는데요 | 18.06.2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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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기솔을 톰클렌시 적인 현대물로 접근하는건 넌센스고 어벤져스 같은 능력자 배틀 히어로물로 보는게 맞고 즐기는 사람도 이것을 인식하고 플레이하는것이죠 비현실적인 부분을 까는 사람들은 애초에 까기위해 까거나 핀트가 나간 판단이라고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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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것과는 다릅니다 배틀 히어로물이면 그걸 플레이어에게 아 이건 초상물이군(갓오브워처럼)하고 인식을 시켜야하는데 이 게임은 어중간해요 | 18.06.20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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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관점으로는 현대나 근현대를 다루는 최근의 히어로물은 다 어중간 하군요 당장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같은건 메기솔과 매우 색채가 비슷한데 님이 현대의 게임,영상문화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거 같아요 | 18.06.20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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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는 브랜드죠. 여지껏 코지마가 만든게임을 하고 실망한 적이 없어서 계속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추종자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이런 기대감입니다. 당장 락스타가 신겜 개발한다고 하면 기대부터 하잖아요? 너티독도 그렇고. 특별하게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나 리뷰가 나와서 기대하는게 아니에요. 코지마만 특별한게 아니라구요.ㅎㅎ 최근 한 두 작품이 똥을 퍼질러 싸면, 당연스럽게 의구심이 생길법하나, 여지껏 그런 적이 없잖아요? 님이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마치 이렇게 들립니다. 왜 믿을만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빨아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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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 보니 파크라이5 좋아하시는듯 하네요. | 18.06.20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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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merys
아 슈로대가 인생겜이시구나.. | 18.06.20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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