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은 메이플스토리 던파 아이온 블소 라테일 테일즈위버 등등 수많은 온라인게임을 했고 몇천에 가까운 돈을 써대며 게임을 했는데
결국 전부 고여버리게 되고 해온게 아까워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하던것만 하게되는 지루한 일상을 계속 반복하며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만 했던것같네요.
더불어 궁극적으로 유저를 그저 돈줄로만 보고 운영정책을 펼치는 양심없는 3N을 비롯한 한국회사들의 게임을 하다보면 초중반에만 재밌지 결국 씁쓸하게 게임을 접게되는
일상들..내가 게임이라는걸 왜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만을 남기는게 온라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반대로 플스겜들은 취향만 맞다면 즐겁게 게임하고 접을때는 이야~ 진짜 재밌게 잘했다 아쉬운듯 후련한 감정을 갖고 마무리할수있다는게..이게 게임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투자한 시간은 온라인게임쪽이 몇십배는 많은데 재밌게 게임한 시간만 따졌을때는 플스를 비롯한 콘솔기기들이 압도적인것같아요.
지금까지 해왔던 명작들 지금도 하고있는 명작들, 그리고 앞으로 나오게 될 명작들..오글거리지만 모두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치고 힘든 인생의 재충전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소중한 게임들, 그리고 그러한 게임의 궁극적인 재미를 위해 연구하며 끊임없이 정진해나가는 콘솔 게임 개발자님들 전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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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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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 스팀겜하면돼자나요 플스겜독점이잇으니 뭐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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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차이는 있겠지만 전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게임도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직접 체감할수 있는 영화다 이렇게 생각하고 플레이 합니다. 가격적으로 콘솔게임도 은근히 비용은 많이 나가지만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했던 온라인게임은 지금 반추해보면 내가 왜 저돈을 썻을까 후회할때가 있습니다. .기억도 안납니다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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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하지만 제 입장은 15년 가까이 게임을 해왔고 그 중 10년 넘게 온라인게임에만 올인하면서 느낀게 이것뿐이네요. 님 말씀대로 현질의 유무 상관없이 모두가 게임을 하면서 현질유저들은 현질유저대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노현질유저들은 노현질유저대로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 이런게 다 보장된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은 현질을 하지않으면 절대 넘을 수 없는 절대적인 진입장벽에 가로막혀 노현질 유저들은 아득함을 느끼고 접는게 태반이죠..노현질유저를 위한 컨텐츠의 기반이 제대로 잡혀있는 게임이 과연..있기나 할까요. 솔직히 와우나 디아블로3 같은 외국겜외에는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더군다나 요즘처럼 국내 게임시장이 죄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몰리는 현 시국에는 더더욱... 심지어 우리나라 모바일 겜 수준이야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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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라인 게임 오래했지만 어느 순간 끝이 없다는 게 너무 싫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새로운게 계속 나오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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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말을 잘못한것같네요. 무조건 콘솔기기의 게임만 말하는게 아니라,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포커스에 두고 말하려고 했던건데 어쩌다보니 모든 피씨 플랫폼 겜을 무시하는것처럼 보였네요. 그건 죄송합니다. 저도 스팀겜 좋아해요 ㅎㅎㅎ | 18.06.19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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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하지만 제 입장은 15년 가까이 게임을 해왔고 그 중 10년 넘게 온라인게임에만 올인하면서 느낀게 이것뿐이네요. 님 말씀대로 현질의 유무 상관없이 모두가 게임을 하면서 현질유저들은 현질유저대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노현질유저들은 노현질유저대로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 이런게 다 보장된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은 현질을 하지않으면 절대 넘을 수 없는 절대적인 진입장벽에 가로막혀 노현질 유저들은 아득함을 느끼고 접는게 태반이죠..노현질유저를 위한 컨텐츠의 기반이 제대로 잡혀있는 게임이 과연..있기나 할까요. 솔직히 와우나 디아블로3 같은 외국겜외에는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더군다나 요즘처럼 국내 게임시장이 죄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몰리는 현 시국에는 더더욱... 심지어 우리나라 모바일 겜 수준이야 뭐..ㅋㅋ | 18.06.19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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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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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차이는 있겠지만 전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게임도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직접 체감할수 있는 영화다 이렇게 생각하고 플레이 합니다. 가격적으로 콘솔게임도 은근히 비용은 많이 나가지만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했던 온라인게임은 지금 반추해보면 내가 왜 저돈을 썻을까 후회할때가 있습니다. .기억도 안납니다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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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라인 게임 오래했지만 어느 순간 끝이 없다는 게 너무 싫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새로운게 계속 나오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