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어둡고 우울하고 자극적인 게임들 좋아하는데 여성을 볼때도 그런게 이어지는듯.

[제멋대로 황제]

제가 할리퀸을 참 좋아하는데 제가 어둡고 우울하고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것들을 좋아하는거 보면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하는것도 납득이 가요.

현실 여성이던 게임속 여성이던.. 극단적이고 잔혹하고.. 범죄자에다가 자기 맘대로 법 무시하면서 살고.. 그런 여성을 좋아한다는 자체가 약간 아이러니한 느낌도 드는데..

제가 또 다른 사람도와주면서 살려고 하고 헌신할려고 하고 그런 경향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게 말하는거하고 행동이 안맞는거죠.

예전에 또 학교다닐때 저를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좀 할리퀸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라.. 그래서 참 ㅋㅋㅋ 이게 이성과의 관계에서 연애에서

보통 자기에게 없는.. 자기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과 사귀고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니까.. 여튼 참 아이러니의 연속이에요. 아

[인간 태풍]

영화 유리고코로 보세요

[호옹이!?]

용사여 잠에서 깨어나세요

[단호한]

할리퀸은 어둡고 우울한거랑 정반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