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와,,,,저니 (journey) 이 게임 진짜...뜬금 없지만...

[루리웹-7595004524]

몬스터 헌터등과 같은 정신 없는(?) 게임속에

저번 세일때 구입한 저니를 방금 끝냈는데요..

꼭 해보십시오.

말로 표현 못할 이상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흡사 실제로 힘든 에베레스트 산 하나 타고 내려온거 같네요

그 와우 레이드에서 쑨 잡던 그 시절의 느낌과는 다르지만 요상하게

그때 친구들이 갑자기 생각나는 이 묘한 ....

진짜...

이코 이후로 오랫만에 감상에 젖어버렸네요 ㅜㅜ

[Sumpf]

명작이죠...

[3일의쿨타임]

져니처럼 아무런 대사나 추가 설명없이
게임이 주는 배경과 분위기에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게임은 드물죠

[FFjuny]

그걸 이제 아셨다니
명작맞아요
근데 예전에 무료로 풀렸던거 같은데

[루리웹-57693067]

져니 유명하던데 어떤게임인가요?? 보기만하면 감이안잡히는데 어떤게임인지;;

[스테고 CH]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 뉴 게임플레이전에서 플라워,려권내라우,디스워 오브마인 등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으로서 전시된 물건입니다.

[메이린]

마지막에 같이 등산한 사람이랑 진짜 표현할수없는 친밀감이 생기죠

[사랑해요_유비!]

근데 첫경험떄만 좋음 ㅠㅠ

[NoeI]

하얀 로브 얻고 초보자들 길 이끌어주면서 또 다른 감동이 있어요. 그리고 로브 자체의 무늬도 회차를 거듭하면서 점점 화려해집니다(4회차까지).

[고기굽는존슨]

저는 노잼이었음.

[2022.02.22]

마지막 산을 오를 때 느꼈던 전율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ㅠㅠ 연출과 브금이 어울러진 그 순간은 정말 최고였어요.

[AniEin]

진짜 그 느낌 좋죠

저는 그래서 동생한테 시키고 엔딩보게 했네요

[그남자그여자]

실제로 개발자의 인터뷰에서 게임을 제작하는동안 힘든노고를 담아 정성껏 표현했다고 답하였습니다.

[이선생]

억지로 깨고 지웠네요...저한텐 안맞는 스타일인걸로...ㅋㅋ

[제갈량]

엔딩은 봤는데 당최 뭔 내용인지 몰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