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리즈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편의성을 높임으로서
이번 몬스터헌터 월드는 정말 한국 콘솔시장에서 손꼽힐 만큼
대박을 쳤습니다. 이 정도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PS 계열 콘솔 게임은
지금은 많이 힘이 줄어든 파이널판타지, GTA, 철권 정도였으니
정말 몬헌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10만장이 넘은
판매량 생각하면 다음 시리즈도 한글화 될 가능성이 매우 클 테니
예전부터 몬헌을 즐겨왔던 팬으로서 앞으로가 참 기대가 됩니다.
이번 성공의 바탕에는 팬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졌음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캡콤이 인식을 했을테니 다음 작품에도 아쉬웠던
점은 개선하고 몬스터의 종류가 대폭 늘어난다면 몬헌이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면 좋겠네요. 캡콤은 제발 어떤 회사처럼
세이브를 돈주고 팔아먹는 기업으로 영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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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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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가능성은... | 18.02.23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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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가 요청을 안할거 같진 않은데 국내 닌텐도 기종으로 내는 게임들은 여태까지의 캡콤은 진짜 1도 신경 안쓰겠다는 입장이어서(...) 저도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상승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쉽진 않을거 같아요. | 18.02.23 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