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모든 ps4 프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 절대 아님을 밝히며, 게시판에서 선민의식 불태우는 일부의 사람들 대상으로 한 비판글임을 밝힙니다.
ps4 프로랑 슬림이랑 가격차이 얼마나 난다고, 껏해야 정가 기준 10만원 아닌가요? 좀 더 되나요?
그 차이 패키지 정가로 2개 사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뭔 그렇게 선민의식을 갖고 있어서 프로 보유 유저의 우월함을 게시판에 쓰면서 슬림 산다는글에도 이유도 안달고 무조건 프로 추천.
프로가 진리라는둥 인정하라는등 뭐 누가 프로 성능이 더 좋은거 몰라서 슬림 샀나요? 돈 있어도 프로 물량 없어서 귀찮아서 안사신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슬림이 발열/전력소모/진동/소음/크기/무게 면에서 강점이 있어서 샀습니다. 소음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장르가 rpg나 리듬게임등이고 fps나 액션게임은 멀미나서 잘 안합니다. 디스플레이도 4k도 아니구요.
무슨 엑박 이나 스위치랑 비교우위 얘기하는거라면 이해합니다. 그럴수 있죠.
같은 플랫폼에서 성능 더 좋은 프로들고 있는게 자기 인생에서 남에게 비교우위로 인한 카타르시스를 느낄정도의 자랑거리입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걍 자기만족으로 살면 되는겁니다. 슬림/기존ps4 유저들 반응 뻔히 예상하면서 게시판에 분란글 쓰지 마시고요.
누가 보면 독일3사 외제차랑 국산차정도로 가격차이 나는줄 알겠습니다? 껏해야 몇십만원짜리 게임기보유를 인생의 자랑거리로 삼을 만큼 낮게 살지 맙시다.
게시판좀 보다보니 어이없고 웃겨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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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내세울게 프로 산거 하나 밖에 없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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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부심 부리는 놈들 다 탈모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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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합니다. 전 슬림 어제 샀거든요. 새로 사는 사람이라고 프로를 무조건 선호하는게 아니에요. 좋아하는 장르가 프레임 저하로 인한 플레이의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거나, 4k 디스플레이 써서 프로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같이 rpg 등을 즐기고 4k 디스플레이 안쓰고, 구매에 있어 소음/발열 등의 외적 요소가 성능보다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수 있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새로 사는거면 프로 라는걸 종착지로 잡고 계시니 다른 유저들과의 논쟁은 끝없이 평행선을 달리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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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프로와 슬림의 차이가 성능만 났다면 저도 프로를 샀을거에요. 오래 쓸거 10만원 더 내고 성능 좋은거 사면 좋죠. 제가 본문에 남긴것처럼 슬림이 갖는 성능 외적의 장점들이 있고, 그 장점을 성능보다 더 높게 보았기에 슬림을 선택했습니다. 신규게이머분들에게라면 더더욱 플스 프로의 장점만 설명하기 보다는 각 기기가 갖는 장/단점을 간략하게나마 알려드려서 프로/슬림 선택 시 판단에 도움을 드리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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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전 프로가 돈값 못해서 불만인데.... 노멀 쓰다 프로 넘어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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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센스 | 18.01.17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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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합니다. 전 슬림 어제 샀거든요. 새로 사는 사람이라고 프로를 무조건 선호하는게 아니에요. 좋아하는 장르가 프레임 저하로 인한 플레이의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거나, 4k 디스플레이 써서 프로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같이 rpg 등을 즐기고 4k 디스플레이 안쓰고, 구매에 있어 소음/발열 등의 외적 요소가 성능보다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수 있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새로 사는거면 프로 라는걸 종착지로 잡고 계시니 다른 유저들과의 논쟁은 끝없이 평행선을 달리게 되는거죠. | 18.01.17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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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별 님이라면 슬림이 맞겠네요. 다만... 플4의 주류게임은 액션이어서 대부분의 신규게이머에게는 프로가 나을 듯 하네요.. | 18.01.17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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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프로와 슬림의 차이가 성능만 났다면 저도 프로를 샀을거에요. 오래 쓸거 10만원 더 내고 성능 좋은거 사면 좋죠. 제가 본문에 남긴것처럼 슬림이 갖는 성능 외적의 장점들이 있고, 그 장점을 성능보다 더 높게 보았기에 슬림을 선택했습니다. 신규게이머분들에게라면 더더욱 플스 프로의 장점만 설명하기 보다는 각 기기가 갖는 장/단점을 간략하게나마 알려드려서 프로/슬림 선택 시 판단에 도움을 드리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18.01.17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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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자체가 가진 스펙이 가치보다 중요한 사람들도 많다는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슬림 유저들이나 신규 유저들에게 프로의 우월함을 계속 말하는것 또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보다 소음/발열/크기 등에 더 가치를 둔 유저들도 많은데, 그 가치가 무조건 성능보다 낮다고 가정하고 프로의 우월함을 게시판에 쓰고 있으니 눈쌀찌푸려 드는거죠. 본문에 쓴것처럼 자기만족으로 끝내면 되는겁니다. 슬림/구버젼 유저 기분 상할꺼 뻔히 알면서 게시판에 쓰지 말고. | 18.01.17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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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어디에 두는가의 차이일 뿐이었으면 논쟁이 일어나질 않습니다. 너는 A를 좋아하니 A를 사고 나는 B를 좋아하니 B를 산다 에서 끝날 문제입니다. 논쟁의 원인은 자신의 가치기준을 중심에 두고는 다른 사람의 가치기준을 무시하는데서 발생합니다. 몇몇 프로 부심러들이 이에 해당하죠. | 18.01.17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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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전 프로가 돈값 못해서 불만인데.... 노멀 쓰다 프로 넘어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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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그렇게 말했잖아요 | 18.01.17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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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플게 이모냥인게 연령층이 다양하게 섞여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대체 커뮤니티가 거의 없으니 | 18.01.17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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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05초기 모델인데 3년넘게 써도 고장도 안나고 정말 애착이 많이 갑니다.. | 18.01.17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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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그 말이에요. 그까짓거 돈 차이 얼마나 난다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슬림을 구매할수도 있고 프로를 구매할수도 있는건데 지금 당장이 아닌 나중에 최적화의 기준이 어찌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프로를 택하나요. 그냥 나중에 프로가 그렇게 된다면 다시 프로로 살께요, 그까짓거 얼마나한다고 정말 ㅎㅎ | 18.01.17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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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본인 사고싶은거 사면되죠 | 18.01.17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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