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게임 무지 좋아하고 취향 게임에 환장하지만
이런 흥분을 느낀지 1년정도 된 거 같네요..
예전에는 취향 게임 영상 몇번을 보고 글도 보고 힘든 기다림 까지 내 몫으로 마다하지 않았는데
취향 게임이 없어서 그런건지 나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사회생활 스트레쓰와 지친 심신으로 게임에 파고들 의욕이 확실히 줄은 듯 같네요.
게임은 뭐 하고싶긴한데 막상 키면 피곤한거 같고..게임 방송하는 유투브 트위치를 많이 보는거 같네요.
뭔가 활력이 필요할듯 한데..취미란게 활력을 주는 요소인데 게임은 이제 저에겐 취미가 아닌가 봅니다ㅠ
참고로 제 취향은 스포츠 축구 야구..그리고 대작 게임인데 라오어는 진짜 잼있게 했고 그외 언챠4도 중간에 하다 스톱된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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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마딧세이하면서 올만에 그런 감정 느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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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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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 여유가 없으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건 누구나 같은거 같습니다. 역시 게임을 제일 재밌게 했던건 초,중학생때가 가장 큰거 같네요.
(IP보기클릭)163.152.***.***
저도 직장인데 아직도 트레일러보면 흥분합니다 게임중에서는 올해는 페르소나5 하면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수년전 마치 비타로 처음 페르소나4G하는 느낌이였네요
(IP보기클릭)175.112.***.***
걱정거리가 어떤거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없는 문제인지로 구별해요. 제가 해결할 수 있는 걱정거리라면 다 놓고 그것만 붙잡고 해결, 해결할 수 없는거라면 할 수 있는 게 어디까진가 보고 거기까지 해놓고 딱 신경 꺼버려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는데 내 행동에 대해 원칙을 세워놓고 반복하다보면 점점 적응이 되더군요
(IP보기클릭)119.196.***.***
나이를 먹고 여유가 없으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건 누구나 같은거 같습니다. 역시 게임을 제일 재밌게 했던건 초,중학생때가 가장 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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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흑흑 그래서 고전 게임은 참 좋아하는데..플4로는 예전 고전게임들이 너무 없네요 | 17.12.15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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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네 엔딩보는게임도 줄어들고 게임=피로감 이란 인식이 언제부턴가 자리잡은거 같아요 | 17.12.15 10:46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231.***.***
오히려 그런게임이 더하지 않나요? 초반에 보기만 좋지 겜플레이 하면 별거 없던데.. | 17.12.15 10:49 | |
(IP보기클릭)117.111.***.***
제 취향이 아니라서ㅠ | 17.12.15 10:50 | |
(IP보기클릭)223.33.***.***
드립실패 ㅜ | 17.12.15 10:55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7.111.***.***
몇십년전에는 발광했을텐데... | 17.12.15 10:51 | |
(IP보기클릭)175.223.***.***
Suker 7
죄송합니다 | 17.12.15 10:55 | |
(IP보기클릭)175.223.***.***
죄송합니다 | 17.12.15 10:55 | |
(IP보기클릭)14.138.***.***
(IP보기클릭)117.111.***.***
이게 남성의 여성호르몬 증가로 인한 아줌마화 되는 과정인가요..저도 그쪽인거 같은데 | 17.12.15 10:53 | |
(IP보기클릭)125.136.***.***
저는 취미생활 10년 넘게 영화 외길만 파다가 올해 처음으로 게임으로 넘어왔네요 ㅎ 신세계.. | 17.12.15 12:26 | |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117.111.***.***
맞는거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방법이라도 있으면 해보고 싶어요.. | 17.12.15 10:52 | |
(IP보기클릭)175.112.***.***
Suker 7
걱정거리가 어떤거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없는 문제인지로 구별해요. 제가 해결할 수 있는 걱정거리라면 다 놓고 그것만 붙잡고 해결, 해결할 수 없는거라면 할 수 있는 게 어디까진가 보고 거기까지 해놓고 딱 신경 꺼버려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는데 내 행동에 대해 원칙을 세워놓고 반복하다보면 점점 적응이 되더군요 | 17.12.15 12:30 | |
(IP보기클릭)117.111.***.***
현명하시네요.. | 17.12.15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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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9.***.***
(IP보기클릭)163.152.***.***
저도 직장인데 아직도 트레일러보면 흥분합니다 게임중에서는 올해는 페르소나5 하면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수년전 마치 비타로 처음 페르소나4G하는 느낌이였네요
(IP보기클릭)14.55.***.***
올해는 마딧세이하면서 올만에 그런 감정 느꼈어요 ㅎ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7.111.***.***
두개 다했어요 인왕 재밋게 했구요 블본은 어려워서 하다 봉인 상태에요ㅋ | 17.12.15 12:01 | |
(IP보기클릭)218.60.***.***
(IP보기클릭)218.60.***.***
특히나 요즘 몇몇 게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선사한다고나 할까요. | 17.12.15 1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