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보스인 카네시로는 파리로 변하길레 벨제붑 같은건가 했는데 힙합 돼지가 되더군요.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파리는 이해가 가는데 왜 하필 힙합인지....
3번째 보스는 던전이 빡센데 비해서 너무 쉬웠네요. 2탄 보스도 쉬웠는데 3탄 보스는 딱히 내성도 없고해서 적당히 버프 디버프 써가며 두들기니 어느순간 숨져있더군요. 1탄 보스가 적당히 어려웠는데 2탄 3탄은 그에 비해 너무 쉬워서 아쉽네요. 그런데 여기는 방학에도 던전가는 걸 보니 던전 수가 4편보다 더 많을 것 같네요. 그래서 아직 쉬운보스만 나오는가 봅니다.
던전은 확살히 4에 비해서 장족의 발전을 했네요. 4탄은 그냥 방 여러게 꼬아놓은 정도의 느낌이고 맵에 퍼즐이나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기믹도 중반부는 가야 본격적인 느낌인데 5는 구조도 재밌고 퍼즐은 물론 던전에 맞는 다양한 기믹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다만 기습하는게 너무 쉬워진건 아쉽더군요. 메멘토스가면 기습이 까다로워지긴 하지만요.
이제 4번째 던전 들어가는데 돌아가는 꼴을 보니 4번째 던전의 주인인 후타바는 고위 정치인의 사생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가 ■■한거나 후타바의 환청 같은것도 스캔들을 우려해서 누군가가 페르소나 능력으로 암살시도를 한 거 같더군요. 4에선 주인공 일행 말고는 아무도 페르소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다던지 하는데 5에선 본격적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한다던지 고위층이 여기에 눈치까고 이용한다던지 하는식으로 본격적으로 세상사에 침투하는게 흥미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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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편 던젼은 그렇구요 5편은 일반적인 RPG던젼입니다. 여기에 기존 3,4편의 던젼이 또 존재하죠. 3편을 해봤으면 이해하기 편한데. 3편의 스토리 부분을 던젼으로 꾸며논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3편은 타르타로스의 비중이 크지만 5편은 비중이 좀 적다는 차이. 결국엔 비슷하게 가지만요. | 17.08.19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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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부분이 5에선 많아 나아졌습니다. | 17.08.19 02: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