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jrpg에서 피지컬 요구하는 미니게임이 가장 싫네요.

[오리아나충격파]

파판 10 번개피하기,초코보 장애물 피하기

페르소나 5 배팅 같은 서브게임은 정말 싫네요.

동체시력 요구하고 하기도 싫은 것들, 차라리 안하면 그만이지만 꼭 템이나 트로피 묶여있더라고요.

이런 미니 게임들이 액션게임처럼 한다고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집중력, 동체시력에 실수한번 하면 다시 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짜증나네요.

[Jizero]

쵸코보는 어찌어찌 성공했으나 번개 피하기는 포기했고, 페르소나 배팅은 그냥 타이밍만 맞춘다고 생각하고 휘둘러서 그런가 처음엔 트로피는 생각도 못하고 심심해서 했는데 처음엔 한개도 못맞췄고 두번째 시도엔 홈런 한개 나오고 다 미스 떴던기억이 납니다. 전부 타격하는거보단 홈런이 그래도 쉽더군요.서드아이
쓰면 맞추긴 쉬워지는데 홈런하기가 힘이들고..
전 호혈사가 제일 빡셌네요.

[오리아나충격파]

어제 홈런 치는데 5시간 했습니다... ㅜㅜ

[서유혼]

페5 배팅 그냥 정확히 맞추면 되는줄 알고 배트 한가운데 계속 맞췄는데 홈런 근처에도 안가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배트 살짝 위에 맞춰야 되는거더라구요;; 황당

[Jizero]

야구 이론상 공이 잘 맞아 나가는 게 그 지점입니다.(만화로 배움 ㅋㅋ)
그리고 당겨치고 밀어치는 타이밍도 현실과 흡사해서 놀랐네요. 대충 만들었을 줄 알았거든요.

[장로님]

액션게임이긴 하지만 용과같이 극에서 버쳐캅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