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이스와 페르소나의 소소한 공통점이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두 작품의 주인공 다 선택지로만 의사표현을 하고

이벤트 대사가 없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작품의 주인공들 보다

높은 개성을 부여받았습니다.

빨리 해 보고 싶습니다.

[루리웹-5042386112]

님 그동안 글쓰신거 보면 두겜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으신거 같아요

저도 둘다 해볼 생각이지만 취향에 안맞으면 기대한만큼 크게 실망할수도 있으니 기대치는 꽤 낮게 잡아두고 있습니다

[발리마르]

페르소나는 일단 플레이어 = 주인공이니까...

[makise]

이스는 중요이벤트아님 다른 인물들도 음성없던데

[Oaneth]

대사랑 음성은 다른겁니다.

[Oaneth]

ㄷㅏ시 읽어보니 제가 오해한거네여. 죄송합니다

[에롯]

오래된 제작사에 오래된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음성은 커녕 대사도 없는 RPG가 좀 있죠. 원래 RPG의 기본성향중 하나라서 아틀라스가 벙어리주인공을 잘 씁니다.

[그냥 평범한 닭]

둘은 전혀 달라요

페르소나의 경우는 주인공 =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이 일체감을 위해서 주인공의 감정 표현을 선택지로 풀어내는것이고

이스는 아돌크리스틴이라는 인물과 그 인물의 성격과 성향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도 말은 적었지만 선택지로 감정표현을하지 않았습니다. 도쿄 재너두 보면 페르소나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