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4시간 달린게 전부라 아직까지는 개인적으로 큰 단점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픽적인 부분은 빼겠습니다. 이미 검증된 부분이니..
장점
- 프레임 드랍없음
- 나름 오픈월드 게임은 어지간한거 전부 즐겨본 게이머로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여지것 해본 오픈월드 중에 로딩이 가장빠릅니다.
게임내의 맵포인트 이동인 "빠른 이동"은 말만 빠른이 아닌 정말 빠른 이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외에 중요 컷신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부분에서나 로딩이 거의 없다 시피 하고 죽고나서 체크포인트 로딩까지도 과연이게 스테이지 게임인지 햇갈릴
정도로 로딩이 빠릅니다.
- 빠른 감정 몰입 가능과 스토리 디자인 -
이건 개인적인 부분 일지 모르겠는데, 초반 튜토리얼 하면서 에일로이의 상황에 빠르게 몰입이 가능합니다. (스포일수도 있으니 어떤 상황인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주인공 시점에서 하는 행위 하나하나가 납득이 가다 보니 감정 몰입이 되고 적절할때 컷신 연출과 스토리 전개로 이것만 보자면 라오어와 비슷한 일자 진행형 게임과도 같은
몰입도를 줍니다.
- 서브 퀘스트 라인-
솔직히 메타 평에서 단순 반복 퀘스트라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아직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서브퀘를 위쳐 퀘스트 제작자가 디자인 했다는데
확실히 위쳐 같은 느낌이 많이 나요. (어떤 리뷰어는 주인공이 호구처럼 부탁 다들어 준다 하는데.. 이부분 많이는 공감안가는게 그런게 싫으면 "퀘스트" 라는 요건 자체가 성립이안된다고 봐요. 그럼 그냥 퀘스트 안하면 되는걸....)
극초반 서브퀘고 메인이랑 전혀 영향 없는거라 하나 예를 들어 간단히 말슴드리면, 어머니가 유품으로 남긴 창을 찾아다 주는 서브퀘인데 대사 자세히 읽고 하니
아 이런 사정으로 찾는구나 하면서 몰입이 되더군요. (위쳐의 영향이라고 봐요)
- 전투 디자인 -
가끔 ai가 아쉽기는한데..전투가 위쳐랑 비슷하다던데 다양한 전술이 활용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저는 오히려 메기솔5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함정,은신,닥돌,스나
크게 4가지로 나눌수 있겠는데, 각각의 방식에서도 무기나 소지중인 함정에 따라 달라지니 컨셉 바꿔가면서 놀면 크게 후반가도 크게 지루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단점!!
- 대화 파트에서 음성이랑 입이랑 잘 안맞음..-
- 가끔 npc들 모션이 부자연 스럽다고 느껴질때가 있음.. 현재 느낀건 요정도입니다.
ps4 메인 타이틀로서 손색이 없어요.
독점 추천 하면 라오어(ps3 꺼였지만..), 블본, 언차는 무조건 해라 이런말 많았는데
저기서 호라이즌도 추가 시켜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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