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rpg게임의 극은 오픈월드라고 생각해염..
그리고 오픈월드가 다수의 취향에 맞아서 점점 많은 게임사들이 오픈월드 게임을 내고있는것 같구요.
물론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요즘 일직선 액션게임들 툼레이더나 언차티드4도 꽤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어느정도 넓은 맵구간을 줘서 오픈월드느낌을 줄려고 하는것도
맞는거 같구요.
그리고 오픈월드게임이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은데. 오픈월드게임이라도 실질적 게임구조는 일직선인 게임도 많구용. gta나 위쳐같은..
개인적으로 오픈월드게임이라서 머리 아팠던건 뉴베가스랑 폴아웃4가 유일.. 스카이림이나 폴아웃3는 비교적 일직선..
폴아웃4는 진짜 진영 선택에 따라 다른 진영을 몰살(?)을 해버려서 첫회차때 엄청난 선택장애를.. 그 외 대부분 오픈월드게임은 선택에 따라 약간의 게임진행이나 결말이
다를 순 있어도 대부분 기본적인 루트는 따라가죠.
솔직히 맵마커나 퀘스트 진행이 요즘 오픈월드게임들 매우 친절해서 멀 해야할지 명확히 보여주는 경우가 많죵 ~
어찌되었든 결국 게임은 오픈월드쪽으로 많이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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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픈월드 게임의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 해서 왠만큼 큰 제작사가 아니면 엄두도 못낸다는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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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도 반복적이지 않나요? 전투는 뺀날 동굴에 들어가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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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게이머라서 그런지, 현재 오픈월드들도 사실 따지면 완전히 현실에서 가능한 모든것이 되는 것이 아닌 제한적 오픈월드라 전 크게 재밌진 않더군요. 차라리 기존 rpg타입이더라도, 좀더 스토리가 탄탄하고(요즘 게임들 전부 스토리증발), 여러번 반복해도 재미있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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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안해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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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로 했을때 느낌이 아쉬운건 맵의 다양성이 줄어드는것이지요. 모두 연결되기때문에 서로 위화감이 들 정도로 디자인이 다르면 안되고, 그것은 그게 그것같다는 지루한 인식을 주기 쉽죠. 반면 스테이지형식은 맵 디자인의 컨샙이 확확 바뀌어도 위화감이 없는 것이 장점. 제작비 대비 디테일 측면은 뭐 윗분들이 말씀해주셨고.. 그리고 오픈월드를 하면, 괜히 다른 지역 써먹는다고 이리저리 트로피나 수집품이나 반복적인 퀘스트 우겨넣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결론은 오픈월드는 오픈월드대로, 스테이지형식은 스테이지형식대로, 플랫포머는 플랫포머대로 앞으로도 계속 각자의 고유영역을 가꾸어나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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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픈월드 게임의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 해서 왠만큼 큰 제작사가 아니면 엄두도 못낸다는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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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본이나 소울시리즈는 오픈월드 같지 않은게, 구간이 있어서.. 맵의 디자인도 확확 변하죠. 이질감이 들지도 않는. 왜냐면 숲맵에서 성맵으로 바로 휙휙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승강기나 통로라는 요소를 통해야 하므로.. 구간을 잇는 승강기나 큰 문이나 텔레포트 포인트가 스테이지를 구분짓는 로딩화면 쯤으로 생각할 수 있을듯한.. | 16.07.27 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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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로 했을때 느낌이 아쉬운건 맵의 다양성이 줄어드는것이지요. 모두 연결되기때문에 서로 위화감이 들 정도로 디자인이 다르면 안되고, 그것은 그게 그것같다는 지루한 인식을 주기 쉽죠. 반면 스테이지형식은 맵 디자인의 컨샙이 확확 바뀌어도 위화감이 없는 것이 장점. 제작비 대비 디테일 측면은 뭐 윗분들이 말씀해주셨고.. 그리고 오픈월드를 하면, 괜히 다른 지역 써먹는다고 이리저리 트로피나 수집품이나 반복적인 퀘스트 우겨넣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결론은 오픈월드는 오픈월드대로, 스테이지형식은 스테이지형식대로, 플랫포머는 플랫포머대로 앞으로도 계속 각자의 고유영역을 가꾸어나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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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도 반복적이지 않나요? 전투는 뺀날 동굴에 들어가서 하던데.. | 16.07.27 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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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만 들어가서 하다니 무슨 소리여 | 16.07.27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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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색머리
제대로 안해보신듯 | 16.07.27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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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천을 반대로 받고있지? 이상하네... | 16.07.27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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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게이머라서 그런지, 현재 오픈월드들도 사실 따지면 완전히 현실에서 가능한 모든것이 되는 것이 아닌 제한적 오픈월드라 전 크게 재밌진 않더군요. 차라리 기존 rpg타입이더라도, 좀더 스토리가 탄탄하고(요즘 게임들 전부 스토리증발), 여러번 반복해도 재미있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