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멜론에서 신인상 투표중인데 아이들의 투표수가 우리즈원의 배이상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올해 신인그룹중 가장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둔건 사실이지만
팬덤형 그룹이 아닌 만큼 이 투표숫자는 납득하기 힘든 수준인데
간단히 1군 남돌급으로 투표수가 나오고있는 상황임 ㅡㅡ
아이들의 팬덤 규모가 1군 남돌급이 될리 만무하고
이건 뭐 우리즈원 신인상 못받게 하려는 견제표라고 밖에 볼수없겠죠.
사실 이와 비슷한 일이 마마 신인상 투표때도 있었는데
경쟁팀인 아이들로 어마어마하게 표가 몰려있었습니다.
뭐 대충 어느 팬덤에서 이런 짓거리를 하는건지 감이 옵니다만
개인적으로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아이돌 덕질을 하면서
기존에 가지고있던 아이돌 팬덤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지만
정말 그분들의 행동만큼은 납득할수 없군요.
뭐 사실 멜론 신인상은 우리즈원이 투표수를 많이 가져간다 하더라도 수상할 가능성이 낮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 CJ 와 멜론은 각을 세우고 있어서 아이오아이의 경우 음원과 투표수 모두 경쟁자를 앞섰는데도 신인상을 못받아서 당시 난리남)
그분들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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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투표 전체 비율 2~3% 밖에 안됐습니다 | 18.11.14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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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현재 여돌 암흑기나 다름 없는 상황이죠. 소위 말하는 2~3군 걸그룹들이 멜론차트를 뚫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차트인을 못하니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의 연속. | 18.11.14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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