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에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발견하게 된 주문 토끼 카페~
처음에는 설마 메이드 카페는 아니겠지..?
하면서 불안하면서 갔었죠..
가보니 다행히..
콜라보 카페라서 안심 했습니다.
메이드 카페 호기심에 한번 갔다가 가격에 데인적이 한번 있다보니..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우니라라 콜라보 카페랑 비교해보니..
일본쪽이 더 화려하면서..
꾸미는건 우리나라도 많이 비슷하게 따라가는 추세더군요..
비교하자면..
사보텐은 시끄러운쪽에 속한걸루 기억하지만..
여기 카페가 모펀 카페처럼 내부가 배경음이 나오면서..
사람들도 크게 떠들거나 그러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저 열쇠고리..
음료라던가 음식 주문하면 주는거 같긴한데..
제가 왔을때는 이미 다 떨어져서 담날에 배달해준다고 주소 적어달라해서
저는 엄첨 가까운 렘 아키하바라 호텔이긴해도..
주소를 적을 능력이 안되서 제가 직접 가지러 온다고 말은 했지만..
마지막날에 깜박하고 못 찾고 그냥 한국에 왔습니다..ㅠㅠ
한 테이블당 두장씩 저게 있더군요..
지금 올리면서 알게된거지만..
치야가 없네요..
분명 테이블에 있는건 다 찍은걸루 기억하는데..
안내판이랑 메뉴판 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제가 주문한 음료인데..
푸른색에 엑스자하면 진짜 딱 한명밖에 생각 안나더군요
카후우 치노의 음료 입니다.
소다맛나는게 정말 맛있던걸루 기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몇번씩이나 가고 싶네요..
카페 내부가 정말 주문 토끼처럼..
샹그리라도 있고 의자나 테이블도 분위기에 맞게 되어있어서
정말 인상 깊고 마음에 들었던 카페네요..
아키바에 메이드 카페가 아니라 이런 콜라보 카페 위치를 좀더 많이 알고 있으면 좋긴한데..
메이드 카페는 흔하면서 이런 카페는 뭔가 좀처럼 찾기가 힘드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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