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6강 진출시 만나게 되는 팀은 대략 브라질 혹은 스위스가 유력합니다. 뭐 호주도 유력하기는 한데 그노무 경우의 수가 들어가니까 제외하고요...
일단 브라질 만나면 그냥 개쳐 발리다가 경기 끝날듯 하고요..90분이 지옥의 시간일만큼 엄청난 골 폭풍을 맞게 될듯 합니다. 4 : 0 으로 쳐발리지싶은데...
그리고 스위스는 가급적이면 상대 안하는게 좋죠.... 왜냐면 피파회장 빽이 있어서 어지간해선 파울 안불테고 뭐든지 스위스 유리하게 판정이 갈겁니다.
즉 우리가 스위스 상대로 2골 이상 혹은 1골이상 앞서 나가지 않으면 이건뭐 피파회장 뒷심때문에 못이길 확률이 높아요..
한국이 무조건 선빵을 무조건 쳐야 8강 승산잇씁니다. 우리가 먼저 실점을 하게 되면 그냥 게임오버 즉 보따리 싸야하는건 시간문제고요..
즉 한마디로 16강을 올라가도 개 짜증 이빠이 네요..아 그냥 올라가지맙시다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우린 왜 만나는 팀마다 이모양 이꼬라지인지요...
반대로 일본은 16강 진출시 잉글랜드 혹은 벨기에 를 상대하게 됩니다... 거의 뭐 G 조 팀은 뻥글랜드랑 벨기사마 16강 진출이 확정이 된듯하고요...
한마디로 일본은 개꿀조에 들어가서 개꿀을 빠는 꿀잼 시나리오네요..... 일본이 감독만 제대로 만났어도 뭔가 일을 낼 분위기인데
아쉽게도 그렇지고 못하기에 16강에서 개쳐 발리고 집으로 고고싱 예상됩니다..
* 궁금한 점 잇으신분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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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순간에선 피파넘덜의 뒷심이 가해질수도 잇어요. 심판들도 지들 출세길 생각하면 | 18.06.25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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