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특정선수 욕한다고 본질을 잊고 있다고 생각하나본데

[하르릇]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빙신연맹 붕신인건 기본 베이스로 깔고 얘기하는건데 당연한걸 굳이 언급할 필요 없잖?

[Ripresa]

맞음.
근데 뇌가 장식인 애들은 그런 생각 안함.

어 왜 김보름만 까지?
노선영은 안까네?
빙엿은 왜 안 까고?

이러고 있음.

[사랑하는 메트로놈]

걔네들은 지들이 무슨 정의의 사도이자 최후의 심판자인 줄 아나벼 ㅋㅋㅋㅋ

[근근디카프리]

그렇게라도 논리를 쥐어짜야 그나마 쉴드질 흉내라도 내니까요 ㅋㅋㅋㅋ
걔네도 다 돈 받고 하는건데 실적 쌓기가 어디 쉽겠어요?

[하이홍]

차근 차근 따지면 상대가 안되니
하나씩 하나씩 가져와 빼~~~하며 본질 흐리기
그러며 자기할말만하고 모른척히기
ㅋㅋㅋㅋ 여기서 벗어나질 않음

[펜릴의 아가리]

김보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사그라들면
연맹은 또다시 한국인냄비근성론으로 은메달로 물타기 하면서
노선영에 대한 여론전을 시작할겁니다
지금 연맹비판에 주력하자는 김보름을 물타기 하려는 사람들은 본질흐릴려는 사람들일뿐이죠

[싱크탱크.]

이런사람 정말 있긴 하더군요.
최순실 욕한다고해서 박근혜를 선량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빙상연맹을 언급안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빙상연맹이 더 큰문제라며, 타겟을 이곳에 맞추라는.

[SKY만세]

ㅂㅅ들한테 논리가 어딨음??ㅋㅋㅋㅋㅋ

[뚜니비앙]

김보름을 실드를 치는 까닭은 김보름은 지금 모든 문제의 키워드 같은 것 임.
빙엿은 문제 상에서도 그리고 키워드 적으로도 김보름 뒤에 숨어 있는 존재.
즉 김보름을 지우면 빙엿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됨.
한마디로 김보름은 개인이고 약자다 라는 프레임으로 모든 일을 지우려고 하고 있는 것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