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옆동네살던 무당아줌마가
울집에 와서
절보더니
어떤 예언을 했는데
하는말이
20초에 연상의 여잘 만날것이다
20중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만날것이다
33 에 나이차이 많이나는 여잘 만날것이다
그 3번째 여잘 놓치면 평생 혼자 살것이다
글고 병원에 크게 입원해서 3번 갈것이다
이러더군요.
전 그때 그말을 전혀 믿지도 않았고 어린나이라
아무생각도 없었죠.
그리고 그후 10년이 지나고 제나이가 20살이 되었는데
우울증이 생겨 병원치료를 하게되었는데
거기서 병원동료여잘 알게되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후 종교,성격,가치관등의 차이로 헤어졌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20초였습니다
그후 전역후 또다시 우울증이 도발해 병원치룔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퇴원후 피시통신을 하던중 사이버상에서 여잘 만났습니다
저보단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어린여자였고 솔직히 통화까지 했지만
얼굴한번 본적없고 솔직히 보이지않는상태였기에 현실에서 사귀거나
그렇게 된것은 아니었습니다
글고 전 피시통신을 그만두게되었구요,
그때가 20중 이었습니다
그후 몇년후에 사고가 나서 다리를 다치게 되었는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사회생활하던중
나이가 30살이 넘어가고 33살쯤에
회사에서 여잘 한명 알게되었는데
나이차이가 엄청많이차이나더군요.
결국 만나기만 했고 데쉬한번 못해보고
사귀지못하다가 어느날 그여잔 회살 퇴사해버렸더군요.
글고 그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자 한번 못나서 연애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만생각해보면
어릴적 그 무당아줌마가 했던 그 예언 그대로 다 되었단 것이죠..
3번의 병원입원
3번의 여자만남
3번째여자이후 지금까지 여자한명 못사귀고 이렇게 솔로로 지내는거
보면 그 어릴적 아줌마 예언이 맞다는 것이겟져?
그러면 그 말을 믿어야 하는 생각도 들고
그삼 인생은 운명같은것이 정말 정해진것이며 그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러분들이 제 입장이라면 그 예언을 믿어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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