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1년 먼저간 학원 선배가 차별 문제로 저한테 푸념을 했었는데요...
대학교도 좋은 데 갔어요. (立教) 근데 한국인을 은근히 차별한다고 막 저한테 하소연 하더라구요.
저도 유학 지망이기도 하고, 이미 성적도 충분히 나오기에 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확정이랄까요...
근데 이야기를 들으니까 좀 불안 해서요. 나도 가서 차별받으면서 대학 생활 하지는 않을까 하고요.
그리고 선배 걱정도 됩니다. 그 선배가 여자 분이신데 마음도 여리시고 누구한테 뭐라하는 성격도 아니고. 마음 속에 꾹 담아두는 성격이라서 계속 차별 받으면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혹시 한국인 차별은 많은 편일까요...
그리고 만약에 당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당장이라도 선배에게는 뭐라 조언을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으신 분을의 의견이라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해서 허락을 구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당장 심각하지는 않지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분 께서도 이 페이지를 계속 들어오면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는 하시네요. 모쪼록 상처주는 말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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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고 안맞는거든 일본놈들이 일방적으로 잘못하고있는거든간에,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생활 못하겠죠 본인 마인드컨트롤이 안된다면 돌아오는수밖에요 안맞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람 다 그렇듯이 만만해보이니까 건드는거라서요.. 그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체격은 노말한 성인남성이라 가끔 딜이 들어올때가 있는데, 성격이 당하고 가만있는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일정 선만 안넘으면 신경안쓰는 타입이기도해서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타입이라기보다는 점점 그렇게 되어간거같긴하지만 ㅋㅋ 비단 외국생활 뿐아니라 사회생활이라는게 다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어른이 되어갈수록 염세적이고 뻔뻔해지는거같고..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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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고 안맞는거든 일본놈들이 일방적으로 잘못하고있는거든간에,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생활 못하겠죠 본인 마인드컨트롤이 안된다면 돌아오는수밖에요 안맞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람 다 그렇듯이 만만해보이니까 건드는거라서요.. 그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체격은 노말한 성인남성이라 가끔 딜이 들어올때가 있는데, 성격이 당하고 가만있는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고 일정 선만 안넘으면 신경안쓰는 타입이기도해서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타입이라기보다는 점점 그렇게 되어간거같긴하지만 ㅋㅋ 비단 외국생활 뿐아니라 사회생활이라는게 다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어른이 되어갈수록 염세적이고 뻔뻔해지는거같고..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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