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談] 겐바에서 입이 안 떨어지는 일본어ㅜ

[치요야]

그것은 바로..

置換

치한이랑 발음이 같죠

겐바에서 이걸 말해야할 때가 있는데

도무지 말하기가 껄끄러워서

書き換え라고 했는데

오늘은 옆에 분이 못 알아듣고는 “아 치칸?” 그러더군요

흠.. 

이거 말고도 整理 가 있죠. 생리랑 발음이 같음;

여러분은 별로 신경 안 쓰고 그냥 말하시나요?

[우오아옹]

네 딱히 신경안쓰고 말하는.. 저는 그거보다 브라더랑 브라자 발음이 아직도 잘안되서 ㅋㅋㅋ 그게 더 곤욕스러워요 ㅋㅋ

[치요야]

글쿤요. 근데 브라더라는 단어를 말할 때가 있나요..?

[쿨보이윤석]

저희 회사 거래처중에 brother라는 프린터 만든는 회사가 있는데, 맨날 브라자상 브라자상 이라고 부릅니다... ㅎ

[우오아옹]

브라더는 그냥 한국에서 동생들한테 브라더 이랬는데 일본에서도 남자 후배들한테 많이썼어요 ㅋㅋ

[그린우드]

보통 이런걸 신경 쓰나요??? ㄷㄷ
전 아무 생각없이 씁니다. 주변 일본 아재, 아가씨들도 마찬가지구요.

[swk0327]

置き換え라고 하시면 되죠

[피난민]

머릿속에서 한국어 모드 일본어 모드 따로 놀아서
신경 안쓰고 지내네요.....

[kyunoss]

신경은아쓰는데 운행정보 할때마다
똥정보로 들리니..이건이거대로..

[OreO]

전 일본식 영어가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아이스크리무나 마쿠도나루도 정도의 유명한 단어는 괜찮은데 다른건 입에 잘 안붙어서..

[밀키스]

광고 게제면 이야기할때 満稿가 가장 난감해요 ㅋㅋ
클라이언트가 계속 저거 이야기하면 좀 웃김..

[치요야]

엌ㅋㅋ 그 정도면 일본인도 말하면서 신경쓰일거 같은데..

[김성태성장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