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서울 볼일있어서 용산 다녀왔는데
딱히 땡기는 타이틀이 없어서 눈팅질만하다가왔는데
집구석에 처박혀 먼지가 푹푹쌓인 플삼이랑 엑박보니깐
플삼은 갓본좌 , 엑박은 단테스인페르노 이후로..
퇴근하고 집에들어와서 새벽까지 절 달리게 해주는 타이틀이 없네요
나이먹으니깐 게이머열정은 사라지고 타이틀만 모으는 콜렉터가 되가는군요
플삼 라이트닝에디션 밀봉좀 구할때 없으려나-_-?
요즘 중고가가 30~40하던데
딱히 땡기는 타이틀이 없어서 눈팅질만하다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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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니깐 게이머열정은 사라지고 타이틀만 모으는 콜렉터가 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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