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호주 워홀 비자로 다녀왔는데요.

[도넛앤커피]

제가 호주 워홀 비자로 다녀왔는데요.

그 얘기를 하면 다들 처음에 꺼내는 말이

외국사람이랑 사귀어봤냐 이거에요.ㅡㅡ

글고 또 남자들의 경우

호주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자긴 호주 워홀 다녀온 여자들은 별로라면서 얘기해요.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런얘길 들어야 하는지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4개월동안 학원 다니면서 캠브리지 시험 쳤고

학원 끝나면 오피스 청소 해서 번 돈으로 생활비 하고

학원 마치거나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여행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도 했구요.

정말 열심히 살다왔는데 그런말 들으면 기분나쁨.

내가 일일이 다 설명하기도 짜증나고 ㅡㅡ

[북두의 메모리얼]

모든 한국 여자가 그렇지는 않지요 단 몇몇의 한국 여자들이 이미지를 흐리고 있는겁니다..

[북두의 메모리얼]

단 그 몇몇이 너무 많아서 문제...

[에스페스]

아 저도 워홀 가고싶은데 가기전에 드는 비용이랑 그리고 일자리 구하는 문제랑 언어문제

아는게 전혀 없어서;; 혹시 조금이라도 알려주실수 있으면 쪽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