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타워즈 로그 원에 대한 네타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로그원 감상 중에 많은것이 스카리프 전투에서 ISD 두척이 정거장 위에서 멍때리고 있따가 질량병기화 된걸 가지고 이런저럼 말들이 많은대
로그원 2회차 후 제 생각에는 그 두척은 자기들 나름대로는 옮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그 상황은 제국과 반란연합의 첫 대규모 전투로 그 함장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함대가 나와서 전투를 하게 됬는대
지상에서도 전투중이란 통신에 적들의 함제기들이 차폐막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 행성의 정보 도서관이 목적이라는걸 알겠조
여기서 이두척의 임무는 다른 작품들의 토벌함대나 그런것과 다르게 어디까지나 정거장 방위함대라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제국 함대의 모습이지만 이들과는 임무와 상황이 다릅니다)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스카리프 정거장은 스타파이터 로는 격파하기 힘들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국의 주력 폭격기인 TIE/sa bomber 방어막이랑 이온케논이 없다는걸 빼면 반란군의 Y-윙에 필적하는 기체입니다)
영화 묘사상으로는 반란연합 함대는 스타파이터들을 출격하고는 멀찍이 떨어저서 거리를 좁히는 묘사가 그거 전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두함대 사이를 서로의 함제기들이 격돌을 버리는 상황이 주였습니다
제국 함대 입장에서는 제일 큰위협은 스타 파이터들이 아니라 저 듣도 보도 못한 함대가 정거장을 폭격하는것 입니다
거기다 적 함대 수준은 딱 봐도 한척말고는 중소규모의 함대 그러면 정거장 옆에서 함대가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게
그들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상태에서 이길수는 없지만 조금만 있으면 제국의 실질적 2위와 3위가 달려오는 상황에서 만약 멋대로 움지였다
무슨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지는 상상을 할필요도 없겠조
결론으로 그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두척 입장에서는 정거장 옆에서 적 함대를 견제하면서 지원군이 오는걸 기다린다가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문제는
이온케논+
충각이라는 상상도 못할 짓을 한 반란 함대가 무서운거지요
추가로 실제 초 근접상태에서 포격한 다스베이더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바스테이터'의 일체 포격 한번에
반란연합 함대는 말그대로 전멸했습니다........함부로 접근하지 않고 기다린 라더스 제독의 판단을 올바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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