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이달 초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일본어 기사 원문의 표현 그대로 옮겨옴)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함.
교도통신은 "일본을 방문 중인 볼턴 보좌관이 이날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며 "미국의 고위관료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함.
볼턴 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오는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사이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유지를 위해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함.
이와 관련해 교도통신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를 비난하는 일본과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기 위해 비판을 억제하려는 미국 사이의 온도 차가 지적되는 가운데, 미일 정상회담 전에 양국의 결속을 강조한 형태"라고 설명.
교도통신은 앞서 지난 18일 "대북 대응에 대한 온도 차로 미일 정상이 회담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음.
볼턴 보좌관은 3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은 열려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거기에 걸어 들어올지 말지의 문제"라고 밝힘.
그러면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특별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만날 용의가 있지만, 북한 측으로부터 반응이 없다"고 설명.
(IP보기클릭)123.111.***.***
1줄 요약하면 볼턴의 관심병이 도졌다는거잖아
(IP보기클릭)175.123.***.***
ㄴㄴ. 미일정상회담에서 대북 온도차 크니까 삐걱댄다는 말이 나와서 립서비스 해준거.
(IP보기클릭)123.111.***.***
1줄 요약하면 볼턴의 관심병이 도졌다는거잖아
(IP보기클릭)175.123.***.***
ㄴㄴ. 미일정상회담에서 대북 온도차 크니까 삐걱댄다는 말이 나와서 립서비스 해준거. | 19.05.25 19:42 | | |
(IP보기클릭)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