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강효상이 볼턴이 안보실장 만남 거부인가 했던걸 까발린거 말인데....

[서기장동무]

몇몇이 이 껀 덮으려고 위증아니냐면서 물타기 하더라....?

이거에 관해서 더 말 못하게 확실하게 반박해서 박살 낼 근거 같은거 없을까?

[F6F Hellcat]

위증이라는 게 무슨 말이야?

[서기장동무]

법률에 의하여 선서한 증인이 허위의 진술을 한거.

[F6F Hellcat]

단어 뜻을 몰라서 물은 건 아니고 어떤 행동을 보고 위증이냐고 한 건지 궁금해서

[F6F Hellcat]

암튼 작성자 말에 답하자면, 강효상이 떠들고 다닌 게 정확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진위를 가려내는 순간 기밀은 누출되는 거니까. 기밀 관련 부분을 떠들고 다닌 것 자체가 문제.
청와대 입장에선 해명을 아예 할 수가 없는 부분이잖아.

[서기장동무]

그니까 지금 저쪽에서는 강효상이 저 볼턴과 안보실장과의 만남이 캔슬 되었다고 한것을 사실 무근이라고 대정부질문에서 부정한것이 위증이 아니냐는 거냐며 따지더라는.

[F6F Hellcat]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u]

위증 말 뜻도 모르는 애들이네. 국가 기밀 유출되는데 그럼 당연히 거짓말이라도 해서 숨겨야지

[서기장동무]

그럼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될수 있다는겅미?

[Alu]

공개장소에서 기밀 유출된거 네네 다 맞습니다하고 인정해줘야 되나. 그정도로 멍청한 애들은 어차피 차근차근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다

[Alu]

기자 회견에서 국가 기밀 관련 질문 받았다고 곧이곧대로 대답해주는 것도 기밀 유출로 범죄 행위임

[서기장동무]

우리들이야 알지만 그딴거 몰라 위증이야 빼애애애액 하면 증말이지....

그때는 이건 위증이 아니고 기밀 유출 막는거라고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잖아.

그리고 되도 안는 물타기인 것은 당연한거고.